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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 혈관종을 위한 마지막 초음파 검사

서울대 어린이병원 초음파 검사

by 우주소방관

2023년 3월 15일

둘째가 태어난 지 295일, 생후 10개월.


오늘은

서울대 어린이병원 초음파 검사 날.

오전 9시 15분 예약.


시댁에서 병원까지는 약 40~50분 거리라

이른 아침부터 분주했다.


이유식 먹이고 짐 챙기고.

어머님께서 첫째 케어를 맡아주셔서

나는 둘째와 외출 준비에 집중할 수 있었다.

아버님은 병원까지 직접 데려다주셨다.

아기 첫 번째 낮잠 시간대에 맞춘 출발.

차 안에서 푹 잘 줄 알았지만…

역시 육아는 예측불허. 그래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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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를 전공한 두 아이 엄마 | 서울, 뉴욕, 오스틴을 거쳐 육아와 이민의 삶을 진심으로 기록합니다 | ‘우주소방관’은 첫째 아이의 꿈에서 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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