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를 만나 일상이 아름다워지다
온라인 취미생활 플랫폼 '하비풀'대표 양순모님
하비풀은 언제, 어디서나, 가격 부담 없이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취미 플랫폼입니다.
온라인을 통해 하비풀을 방문한 고객은
원데이 클래스, 정규 수업, 커머스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취미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데요.
가죽공예, 수채화, 뜨개질 등 다양한 클래스 중 원하는 클래스를 신청하면 재료가 들어있는 키트를 배송 받고, 해당 클래스를 운영하는 작가의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작품을 완성하게 됩니다.
하비풀은 상승세인 취미시장에서 온라인을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취미를 발견하고,
취미를 지속적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입니다.
하비(Hobby)+뷰티풀(Beautiful) = 하비풀(hobbyful)란 뜻의 하비풀!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의 취미에 대한 니즈를 일찍이 파악하고
이를 사업아이템으로 구상한 분이 계십니다.
바로 온라인 취미 플랫폼 '하비풀'의 대표 양순모님이에요~
Brand Story...
더 많은 사람들의 일상을 취미로 채우면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단순히 이익만을 생각하는 기업이 아닌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까지 담아내고 싶어하는 양순모 대표님의 말.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꾸는 양순모 대표와 하비풀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취미를 만나 일상이 아름다워지다”
우리나라는 여전히 세계에서 노동시간이 가장 긴 국가 중 하나지만,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인식은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가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다양한 경험을 해 보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도 커지고 있지요.
이 수요가 주 52시간 근무제와 맞물리면서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여가산업 속에서 취미시장의 비중도 커져가고 있습니다.
여성이 주도하는 취미시장
국내에서는 하비풀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취미 플랫폼들이 본격적인 서비스 제안을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하지만 취미시장이 성숙한 국가에서는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의 투자와 M&A가 활발한 편입니다.
취미시장이 주목하는 대상은 2030 여성들입니다.
엠브레인 트렌드 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2030 여성 중 문화예술 분야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창출할 수 있는 경제적 가치는 6,30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비풀도 이용자의 95% 정도가 여성이고, 강사진 대다수도 여성입니다.
하비풀의 여성강사진이 준비한 특별한 강의들 (출처 : 하비풀 공식 홈페이지)
출처 : 하비풀 공식 홈페이지하비풀에서 배워보고 싶은 취미를 발견한 소비자는
원하는 클래스를 등록하고 클래스에 필요한 취미박스(키트)를 배송받게 됩니다.
출처 : 하비풀 공식 홈페이지키트 속에는 필요한 모든 재료가 들어있기에 따로 재료를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 한박스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이 키트를 바탕으로 소비자는 해당 클래스 수업을 온라인으로 들으며 작품을 완성해가면 됩니다 :D
금손이 만드는 행복한 일상, 아름다운 일터
참신한 취미를 만들어내기 위해 하비풀 안에는 취미연구소가 있습니다.
프로취미러를 발굴하고 좋은 클래스를 만들기 위해 연구하는 팀이지요.
이 팀에서 만든 클래스는 취미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온라인에서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 일단 시작한 취미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비용으로 재료 등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지요.
하비풀은 사회적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하비풀은 일자리가 필요한 어르신, 특히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취미 키트를 만드는데 도움을 받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드리는 사회적 미션을 실천하고 있다고 하네요 :)
아시아 No.1 취미 플랫폼을 목표로 하는 하비풀은 더 많은 사람들의 일상이 취미로 채워지길 바란다고 합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놀이가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순환되기를 꿈꾼다고 합니다.
'너의 취미가 무엇이니?'라는 말을 들었을 때
막상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 머뭇거리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거든요.
특히나 스마트폰이 보편화된 요즘 세상엔
더더욱 취미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것이 쉽게 떠오르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회 속에서
다양한 분야의 강사진을 통해 새로운 취미를 발굴해내고,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에 도전해보도록 도와주는 하비풀은 현대인들에게 무척 유용할 것 같습니다.
특히,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며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모습이 더더욱 인상적이게 느껴지네요.
취미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다는 하비풀의 양순모님.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다같이 성장해나가는 세상을 바라는
스페이스 살림도 그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
※ 본 포스트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 2019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포럼에서
발표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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