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 없이 살아보기 by 윌 보웬
2024년 등장한 '럭키비키'는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대한민국 곳곳에 스며들었다.
한 연예인의 사고방식을 조명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예능, SNS, 일상 대화에서조차 이 단어가 퍼저나 간 데에는 긍정적인 그녀의 사고방식이 꽤 영향력이 있었음에 모두가 어느 정도 동의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긍정적인 사람’을 좋아하면서도, 이를 우리의 일상에서 실천하고 사는 사람들은 드문 아이러니한 상황을 마주하고 있다. ‘나는 불평을 잘 안 하는데?’라고 생각한다면 한 번쯤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검증을 받아보는 것도 좋겠다. 내가 사용하는 무의식적인 말 가운데 부정적인 말이 이미 많이 섞여 있는 경우, ‘그게 뭐 불평이야’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불평하고 있음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꽤 많기 때문이다.
윌 보웬은 그의 저서 ‘불평 없이 살아보기’에서 불평하지 않고 사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 우리 모두는 다음 네 가지 단계를 겪는다고 소개하며, 21일 챌린지에 동참하기를 권유한다.
1. 의식하지 못하고 불평하는 단계
2. 의식하면서 불평하는 단계
3. 의식하면서 불평하지 않는 단계
4. 의식하지 않아도 불평하지 않는 단계
저자는 이 시도가 인생을 단숨에 바꾸는 비결이라고 말하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 챌린지에 성공하면서 경험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불평 없는 삶' 하나만 생각해보아도 이미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가.
말과 관련한 속담과 명언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무수히 존재해 왔으며, 인간의 언어가 많은 역할을 하고 있음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말에는 힘이 있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이 이외에도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말과 관련된 명언들이 많은 선조들로부터 꾸준히 내려왔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속는 셈 치고 내 말 습관을 돌아보고 변할 마음을 먹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Q. ‘불평 없이 사는 21일 챌린지’에 동참해 보실 분 계신가요?
도전 방법:
1. 팔에 간단한 고무 밴드(고무줄, 팔찌 등 인식할 수 있는 것 활용)를 착용한다.
2. 불평할 때마다 밴드를 반대쪽 팔로 옮긴다.
3. 옮기는 즉시 21일 카운팅은 다시 처음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