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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브랜드가 살아남는 법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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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브랜드를 좋아하시나요? 너무 갑작스런 질문이라 특정 브랜드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가방이나 세면도구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제품을 생각해 보세요. 인지하지는 못했어도 분명 반복적으로 구매하고 사용하고 있는 선호 브랜드가 있을 텐데요. 그 브랜드가 왜 좋은지 이유를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신생 브랜드가 태어나고 이들은 기존에 공고히 자리 잡고 있던 브랜드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신생 브랜드가 무한 경쟁 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 이들의 공격에 맞서는 기성 브랜드들의 끊임없는 변화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번 주 콘텐츠를 놓치지 말고 꼭 읽어보세요.






안녕하세요 북저널리즘입니다.
이번 주 북저널리즘에서는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브랜드와 새롭게 떠오르는 신생 브랜드들에 관련한 콘텐츠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내가 사랑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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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마우스와 미니언즈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이고, 국내에서는 카카오프렌즈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무리 ‘귀여운 게 최고’라지만 이들의 성공을 귀여움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인간은 낯선 존재를 만나면 본능적으로 자신과 비슷한 면을 찾아 동질감을 얻고자 하는데요. 캐릭터에서도 자신과 닮은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야 애정을 느낀다고 합니다.

디즈니는 문화, 연령, 특성에 따라 소비자 성향을 철저히 연구해 캐릭터 개발에 반영합니다. 기존 디자인이 소비자 성향을 담지 못한다면 과감한 리뉴얼도 감행한다고 하죠. 카카오는 소비자가 감정을 이입할 수 있도록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의 복합적인 매력을 캐릭터에 담고 있습니다. IBK기업은행에서 직접 캐릭터를 디자인해 마케팅에 적극 활용한 저자가, 사랑받는 캐릭터의 비결을 이야기하는 ‘내가 사랑한 캐릭터’에서 더 다양한 사례를 만나보세요.


2. 트랜스미디어 시대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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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홍보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광고입니다. 대부분의 광고는 제품의 특성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여러 종류의 매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는 소비자들은 정보의 홍수에 휩쓸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스토리가 필요합니다.

저자는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을 설계하는 것이 미래 광고의 핵심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다양한 미디어에서 브랜드의 매력적인 이야기를 일관성 있게 체험하고 브랜드와 연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죠.

마케팅 전문가인 저자가 나이키, 코카콜라, 빙그레, 박카스, 맥도날드와 버거킹 등의 다양한 사례에서 도출하면서 이야기하고 있는 일관성 있는 세계관의 구축과 경험과 참여를 유도하는 세 가지 전략을 만나보세요.


3. 새로운 브랜드들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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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화장품, 신발까지. 소매 제품 시장에서 신생 브랜드들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상품의 성능 차이가 적은 시대가 되면서 새로운 브랜드들의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은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데요, 환경 파괴나 노동자 인권 침해 등의 역사적 과오가 없는 신생 브랜드들은 사회적 가치에 관심이 많은 현대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만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데 유리합니다. 게다가 SNS를 통한 저렴한 마케팅 방법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코카콜라, GE 같은 오래된 기성 브랜드들은 무너지고 있는 것일까요? 오히려 기성 브랜드들의 영향력은 공고해지는 추세인데요. 자본력이 있는 대기업들은 여전히 오프라인 판로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경쟁자로 부상하는 신생 기업을 인수하는 방법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또한 투자자들은 브랜드 가치보다 시장 규모와 점유율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새로운 브랜드를 출범시켜 이목을 끄는 일은 쉬워졌지만, 글로벌 브랜드 수준으로 키워 내는 일은 어려워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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