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시리즈
취향의 뜻은 무엇일까요? 취(趣)는 '풍취, 멋, 자태'라는 뜻을, 향(向)은 '나아가다, 향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결국 취향이라는 것은 <내가 '멋'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아감'>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처럼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많은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올수록 나만의 멋과 방향성을 찾아내는 것은 더욱더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자신만의 취향을 찾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 되겠죠.
가치를 담는 인테리어 레시피, 취향 저격 내추럴 와인, 풍취를 돋우는 곳에서 삶을 꾸려가는 로컬인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만의 멋으로 나아가는 자양분을 만들어보세요.
안녕하세요 북저널리즘입니다.
이번 큐레이션의 주제는 '취향'입니다. 소개해드린 콘텐츠를 읽으면서 자신만의 취향을 찾아보세요!
부동산 가격 급등과 주택 관련 정부 규제로 인해 사람들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이사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경우도 늘어났습니다. 이에 더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집콕’ 생활이 당연해지면서 사람들은 외출을 삼가는 대신 집에서 일하고, 밥 먹고, 운동하며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게 되었죠.
그러면서 사람들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삶의 중심인 집을 더 나은 공간으로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말이죠. 그 해답은 바로 집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독특하고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원하시는 분은 꼭 한번 읽어보세요.
표준화된 현대 와인의 대척점에 내추럴 와인이 있습니다. 비일관성, 불순물, 강한 향, 병 속으로 들어가는 포도 줄기 조각과 이스트로 대표되는 내추럴 와인의 특징은 상업 제품이 가진 특색 없고 단조로운 ‘완벽함’의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미세한 비대칭이 수제 가구의 차별화 요소가 되듯, 내추럴 와인은 전통적인 와인 업계의 위계질서를 뒤집거나, 적어도 그것을 무시해도 좋다고 말하며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내추럴 와인 운동의 태동과 흐름을 넘어 현대 와인 산업의 트렌드까지 만나 보세요.
코로나19로 인해 초연결 사회가 생존을 위협할 수 있음을 경험하면서, 우리는 세계화를 다르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가깝고, 친밀하고, 안전한 생활권을 찾기 시작했죠. 비로소 로컬이 주목받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판데믹 이전에 이미 로컬의 가치를 알아본 이들이 있습니다. 나만의 취향과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밀레니얼인데요. 이들은 자발적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며, 느리더라도 단단한 삶을 이룰 수 있는 자유롭고 독립적인 로컬을 택했습니다.
기회와 혁신의 장으로 진화하는 로컬, 그 변신을 가능케 한 로컬 창업가들을 ‘로컬의 진화’에서 만났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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