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시리즈
트렌드와 이슈에 가장 민감한 세대가 밀레니얼과 Z세대인데요. 1980년대 초~ 2000년대 중반에 태어난 이들을 아울러 MZ 세대 혹은 디지털 세대로 통칭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이죠.
추가적으로 이들의 특징을 말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바로 정체성이나 취향을 기반으로 한 ‘느슨한 연결’과 ‘커뮤니티’인데요.
따라서 이번에는 커뮤니티와 구성원 사이에 연결이 만들어지는 방식을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는 콘텐츠들을 준비했습니다. 비슷한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주거 커뮤니티 논스, 혼자 있어도 혼자가 아닌 Z세대의 관계 맺기 방식, 게임 팬덤에 특화된 강력한 커뮤니티 트위치까지, MZ 세대의 다양한 연결의 방식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북저널리즘입니다.
이번 시간엔 #연결과_커뮤니티 라는 키워드의 콘텐츠를 큐레이션하여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논스(Nonce)는 비슷한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을 한 공간에 큐레이션한 주거 커뮤니티인데요. 스타트업의 오너부터 고등학생까지, 일과 삶의 혁신을 꿈꾸는 사람들이 논스에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미래 도시를 말할 때 편리한 기술로 가득한 스마트 시티(smart city)를 떠올리지만 논스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비슷한 가치관과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을 미래 도시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취향과 정체성을 가진 비친족 관계로 구성된 혁신가들이 모인 마을을 만든 논스 하시은 CEO는 커뮤니티가 마을과 도시가 되고 심지어 가족보다 더 강력한 팀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개념을 벗어난 관계와 주거 방식들을 통해 미래 도시의 가능성을 찾아보세요.
Z세대가 사회적 관계를 맺는 방식은 이전 세대와 확연히 다릅니다. 타인과의 불필요한 대면이나 집단 활동을 비효율적이라 생각하는 동시에 스마트폰을 통해 늘 세상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집단이 아닌 개인 중심의 관계를 구성하는 데 익숙하지만 그렇다고 타인과의 관계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아니죠. 이러한 Z세대의 관계 맺기 방식은 소비, 생각, 정치적 행동 및 사회 참여 활동 등 폭넓은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Z세대가 사회적 관계와 일상생활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직접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 보세요.
세계 최대의 실시간 방송 플랫폼인 트위치의 경쟁력은 강력한 커뮤니티입니다. 모두가 좋아할 영상을 제공하는 대신 게임 영상만으로 열광적인 게임 팬덤을 바탕으로 한 커뮤니티를 설계했습니다.
그러자 게이머와 시청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24시간 게임을 소재로 실시간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하며 모두가 소속감을 느끼는 공동체에 가까워졌습니다. 스트리머와 게임 방송 시청자, 개발자와 프로 게이머 등 자신을 게이머로 정의하는 유저들이 트위치로 모여들며 바로 이 공간에서 안정감과 소속감을 느끼고 있는데요.
강력한 게임 팬덤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성장한 트위치는 이제 여가 시간을 넘어 일상 전체를 장악하려 하고 있습니다. 트위치의 커뮤니티를 통해 플랫폼의 미래까지 상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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