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시리즈
1969년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닐 암스트롱은 “개인에게는 작은 발걸음에 불과하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전의 시작”이라는 말을 남기며 많은 이들에게 우주에도 인간이 갈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심어줬습니다.
하지만 천문학적인 연구 비용과 완전하지 않은 기술 개발로 인해 사고도 잦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공우주 산업을 개발하기 위해 국가와 민간은 계속해서 우주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쉽게 체감되지 않아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항공우주 관련 이야기.
룩셈부르크가 어떻게 민간 우주 산업에서 가장 앞서가는 나라인지 알아보는《룩셈부르크는 어떻게 우주 강국이 되었나》, 인공위성을 둘러싼 전쟁과 우주의 미래를 생각해 보는《우주 전쟁》, 화성 탐사의 구체적인 방법을 쉽게 읽을 수 있는《화성 탐사대》까지.
우주에서 발견한 비즈니스의 미래를 북저널리즘 콘텐츠로 만나 보세요!
‘우주에 갈 수 있을까’가 아니라 ‘우주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때가 왔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이뤄지던 우주 개발을 이제는 민간이 주도하고 있는데요. 일론 머스크가 만든 우주 스타트업 스페이스X는 2020년 11월 16일 우주 비행사 4명을 국제 우주 정거장(ISS)으로 쏘아 올렸습니다. 이들은 6개월 동안 우주여행 모델을 만들어 나갔죠. 제프 베조스가 설립한 블루오리진은 인공위성을 통해 전 세계에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세계는 왜 지금 우주 개발 경쟁에 뛰어들고 있을까요? 우주 비즈니스는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을까요? 인류의 마지막 투자처로 불리는 우주의 가능성을 살펴봅니다.
지구를 제외하고 태양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뤄진 행성은 화성입니다. 화성 주위에는 많은 인공위성들이 빠르게 돌고 있으며, 표면 위에는 탐사 자동차가 다니고 있습니다.
지구와 화성이 일렬로 서면서 거리가 7개월로 짧아지는 2020년 7월, 지구에서는 화성 탐사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아랍에미리트가 첫 화성 탐사선을 발사하면서 2117년을 목표로 화성에 정착촌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미국과 유럽은 더 발전된 기술로 무장하고 생명의 흔적을 찾아 나섰습니다. 미국의 퍼시비어런스와 유럽의 로잘린드 프랭클린은 생명의 흔적을 발견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화성 탐사 차량으로 꼽힙니다.
퍼시비어런스는 생명체의 증거인 원핵 세포 화석 ‘스트로마톨라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갖췄습니다. 2022년 발사되는 로잘린드 프랭클린은 기존에 몇 센티미터 수준이었던 탐사 깊이를 2미터로 늘려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은 물질을 채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40억 년 전 생성된 점토가 있는 옥시아 플라눔 지역을 탐사할 예정이어서 물의 흔적을 찾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렇듯 화성에서 새로운 생명의 흔적을 찾는 인류의 목표는 더 이상 꿈이 아닙니다.
세계의 억만장자들이 우주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는 화성 식민지를, 블루오리진의 제프 베조스는 달 정착지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뉴 스페이스(NewSpace)’라 불리는 민간 우주 산업에서 가장 앞서가는 나라는 단연 룩셈부르크입니다. 서울 면적의 4배, 남한 인구의 10분의 1에 불과한 유럽의 작은 군주국, 국립 우주 기관이나 우주선 발사 장소도 없는 나라가 어떻게 우주 민영화를 이끌고 있을까요?
룩셈부르크는 ‘우주 공간으로 경제를 확장’하려는 소행성 자원 채굴 스타트업 ‘플래니터리 리소시스(Planetary Resources)’의 주요 후원자입니다. 룩셈부르크 정부가 약속한 2500만 유로(약 321억 원)의 지원금에는 직접 투자비와 개발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우주 광물 채굴 사업의 지구상 허브가 되겠다는 광대하고 야심 찬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주 강국이 된 룩셈부르크의 자세한 내용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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