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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3주만에 sold out된 중소형빌딩의 비밀



장기화된 코로나19 속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들과 더불어 소상공인들이 입주한 상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임차인들도 침체된 경기 속에서 상당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임대인들이 위약금을 지불하더라도 본래 계약 기간보다 먼저 임대 계약을 종료하거나 오랜 기간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 빌딩 공실률은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지고 있죠.


그런데, 치솟는 공실률에도 불구하고 중소형빌딩의 매입 규모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지난해 서울지역 중소형빌딩의 연간 거래액이 역대 최고 수준인 12조원에 달했으며, 이로 인해 현재 중소형빌딩의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매물 부족 현상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대형 빌딩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매입할 수 있는 중소형빌딩, 매입만 하면 이른바 숨만 쉬어도 돈을 버는 ‘건물주'가 될 수 있을까요?





내 명의의 건물을 소유했다고 해서 모두 꿈에만 그리던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건물 매입은 첫 단계일 뿐, 막상 수익을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중소형빌딩은 전문 관리 업체, 운영 업체를 이용하기 부담스러워 임차인이 직접 시설과 임대 계약에 대한 모든 것을 관리하는 경우가 잦은데요. 이러한 특징 때문에 많은 건물주들이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특히 중소형빌딩은 리모델링이나 보수 공사 등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이는 막대한 지출로 이어져 손해를 야기할 수도 있죠. 그래서 많은 건물주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인프라 구축, 안정적인 임대 수익 등을 대신해 줄 수 있는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최근 오픈 3주 만에 전 층의 오피스가 계약된 스파크플러스 역삼3호 또한 해당 건물주가 직접 스파크플러스를 선택한 경우인데요. 공실 해소와 함께 인테리어, 사무실 구축 등과 관련된 대부분의 어려운 요소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 메리트를 느끼셨던 역삼3호점 임차인에게 공유오피스의 부동산적인 가치와, 스파크플러스만이 가진 특장점을 들어보았습니다.





Q. 스파크플러스를 선택한 배경과 공유오피스 유치 배경이 궁금해요.


사실 공유오피스는 강남 테헤란로 등 중심 업무지구에 이미 많이 들어와 있죠. 하지만 스파크플러스처럼 입주사, 즉 내 소유의 건물의 임차인이 될 기업들에게 각종 성장과 지원 그리고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하는 곳은 몇 군데 없어요.


또한 임차인 정보 습득 과정에서 스파크플러스 대부분의 지점이 공실률 3% 미만을 유지하고 있었고 무엇보다 항상 만실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내부 영업 및 네트워킹 능력이 뛰어나다는 판단을 했어요. 특히 이를 통해 충족하고자 했던 것은 역삼동 건물에 ‘브랜드'를 씌우는 것이었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방문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스파크플러스 역삼3호점'이라는 브랜드가 건물에 씌워지길 바랐죠.



Q. 스파크플러스와의 파트너십이 건물 가치 제고에 끼친 영향이 있나요?


‘명품빌딩'에 대해 정의할 때, 저는 ‘체계를 갖춘 곳'을 기준으로 삼고 있는데요. 특히 중소형빌딩들은 관리 쳬계나 입주사, MD 구성 등이 명확하지 않고 기준없이 운영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스파크플러스라는 하나의 브랜드가 입혀진다면 이 건물의 정체성이 곧 브랜드가 되는 것이고, 그만큼 가치도 올라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스파크플러스 역삼3호점 오픈을 앞두고 건물 가치 상승에 대해 가장 큰 기대를 했었어요. 이 건물이 스파크플러스와 파트너십을 맺는다는 소문이 돌자 우량 임차인들의 입점 문의가 쇄도했거든요. 건물을 매입한 후 2개월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매입가 대비 20% 상승한 매수의향서도 받았습니다.


최근 들어 중소형빌딩에 대한 가치가 점점 높아지는 만큼 스파크플러스와 같은 우량 임차인과 함께 이를 최대한 높여볼 전망이에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추후에도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아예 토지 매입 단계부터 함께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Q. 스파크플러스와의 파트너십으로 리모델링, 건물 보수 등 

운영 차원에서 편의를 본 점이 있나요?


스파크플러스는 말 그대로 건물주가 해야 할 일을 같이 해주는 ‘파트너'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임차인들이 원하는 사무실 내부 구성, 인테리어, 공조나 설비부터 사무실 운영 지원을 위한 전담 인력까지 갖춘 스파크플러스 덕에 임대인이 할 일이 대부분 많이 줄게 되었어요.


또한, 건물 내외부 인테리어나 디자인 요소도 건물주 입장에서는 굉장히 많이 신경써야 할 부분인데, 스파크플러스의 디자인 철학과 명확한 브랜딩 및 방향성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이렇듯 번거로운 운영 관리와 비용으로 이어지는 인테리어, 인프라 등 중소형빌딩 건물주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스파크플러스는 중소형빌딩과의 파트너십뿐만 아니라 건물 계약부터 운영 관리까지 한번에 진행해 주는 원스톱 솔루션인 ‘토탈 오피스솔루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실률은 물론 건물 하자 및 보수, 임차인의 민원, 예상치 못했던 운영 관련 비용 지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은 건물주라면, 스파크플러스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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