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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노동의 패러다임, 당신도 혹시 N잡러?


기술 발전과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노동의 형태와 의미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평생 직장’ 개념은 사라진 지 오래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직장 밖에서도 의미 있고 지속 가능한 일을 찾고 있습니다. 핵심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꾸준히 하면서 지속적인 수입도 얻는 것입니다.

요즘의 근로자들은 ‘인디펜던트 워커’로서 회사로부터 독립적으로 일하거나, 로컬 비즈니스를 만들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인터넷에 게시합니다. 인공지능의 도입을 통해 비즈니스를 혁신하기도 합니다. 목표를 위해 다양한 방식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인데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북저널리즘과 함께 새로운 노동의 방식을 실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고자 합니다. 



1. 인디펜던트 워커


인디펜던트 워커(independent worker)는 개인으로서 원하는 일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입니다. 회사에 속하든, 속하지 않든 개인의 목표에 따라 일하고, 나의 일을 스스로 정의하죠.

인디펜던트 워커 9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프리랜서 마케터 정혜윤, 오늘의집 콘텐츠·커뮤니티 매니저 겸 작가 무과수, 영감의 서재 창업자 박지호, 유튜버 겸 작가 김겨울, 음악 평론가 차우진, 취향관·더키트 공동 대표 고지현·박영훈, 오롤리데이 대표 겸 밑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신후, 프로젝트 썸원 콘텐트 오너 윤성원이 인터뷰에 참여했는데요,

인디펜던트 워커들이 
각자의 일을 찾은 과정에서 나만의 일을 만드는 방법,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2. 크리에이터 경제의 새로운 규칙


지난 10년 동안 핸드폰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잠재적인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었습니다. 카메라는 더욱 정교해졌고, 프로세서는 더욱 강력해졌으며, 네트워크는 더욱 빨라졌습니다. 다양한 앱 덕분에 품질이 떨어지는 콘텐츠라도 그럴듯하게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아직까지는 “좋아요”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크리에이터가 일부 인플루언서로 한정되어 있지만,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일구고 있는 
농노(serf)들은 자신의 창작물이 가치를 생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점차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서브스택, 로블록스, 패트리온 덕분인데요. 이들의 등장으로 인터넷에서 거대한 성공을 거둔 일부 기업들은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을 수정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3. 인공지능 시대의 일


인공지능은 이제 생산 라인을 넘어 회사 사무실에도 진출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인간의 노동이 인공지능의 도입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진화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의 반복적인 실무는 인공지능이 맡아 처리하고, 인간 지식 노동자는 업무 내용을 결재하고, 인공지능을 가르치고, 비즈니스를 혁신할 방법을 고민하는 데 집중하게 된다는 것인데요.
 
이미 국내외 대기업들은 업무 처리 절차 전체를 디지털화해 데이터를 생산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도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동료’와 함께 일하는 사무실에서 인간이 집중해야 할 부분은 무엇이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은 어떤 모습일지를
 상용화된 여러 오피스 AI 솔루션을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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