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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불러온 새로운 오피스 형태, ‘거점오피스’

#OfficeFree

안녕하세요, 스파크플러스입니다 : )


오늘은 팬데믹 시대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을 위해 탄생하게 된 오피스 형태,

바로 ‘거점오피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과연 거점오피스가 무엇인지, 또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형태의 오피스인지 우리 함께 알아볼까요?!



‘거점오피스’는 다른 말로 ‘오피스 프리(Office Free)’라고도 불리는데요.

고정된 사무실 공간 없이 근무하는 형태를 이르는 말로,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재택근무, 원격근무 등이 급증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대두된 개념이라고 합니다.


좀 더 자세히 풀어서 설명하자면 고정된 업무공간을 탈피해 자유로운 공간에서 근무하는 형태를 이르는 말로, 특히 2020년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재택근무, 원격근무 등이 급증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대두된 개념이죠.


이는 개인의 업무 스타일과 상황에 따라 근무 공간을 선택하게 해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취지로 일부 기업들에서 시행하고 있는데요. 오피스 프리는 재택근무, 원격근무는 물론 도심 곳곳에 거점 오피스를 두거나 공유 오피스를 활용하는 형태 등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거점오피스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사무실을 대체하는 개념으로, 출퇴근 시간 절약이라는 재택근무의 장점을 살리면서 소통 부재에 따른 직원들의 정서적 단절감과 업무효율 저하라는 단점을 보완하는 공간으로 꼽히는데요.


여기에 기존 유휴공간이 없는 기업들은 공유 오피스를 활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건물 전체나 일정 부분을 작은 공간으로 나눠 월사용료를 지불하는 입주자에게 사무 공간으로 다시 임대해 주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지난 번 블로그에서 스플 뉴스로 ‘대기업 흡수하는 공유오피스, 빠른 성장세’ 이뉴스투데이의 기사를 소개해드렸는데요. 해당 기사 내용을 보시면 현재 공유오피스가 대기업 거점오피스 수요를 흡수하면서 빠르게 성장 중이라고 합니다.


3월 22일 국내 공유오피스 올해 시장 규모는 7700억원 수준이며 2017년 600억원 수준에서 연간 63% 늘어났다고 하네요. 코로나19 영향으로 재택근무가 늘면서 의사소통·생산성 등을 보완하기 위해 기업의 거점오피스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이에 발 맞춰 스파크플러스 또한 거점오피스 서비스 도입에 박차를 가하며 최근 수요가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작년 11월 거점오피스 서비스를 공식 론칭하게 되었죠.


이후 6개월 만에 매출과 문의 건수가 모두 400% 늘었으며 지난해 4분기 입주 문의 건수는 3분기 대비 2.89배 늘었고, 11월에는 전월 대비 1100%가 몰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스파크플러스는 거점오피스 서비스를 단순히 론칭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분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원하는 타입을 선택하실 수 있도록 두 가지 상품을 준비했는데요. 바로 라운지만 이용 가능한 라운지 타입과 라운지와 오피스를 모두 이용하실 수 있는 오피스 타입입니다.


라운지 타입의 경우 원하는 비즈니스 라운지를 임직원분들이 자유롭게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는 타입으로 전용 오피스 없이 라운지만 이용하실 수 있으며, 직원 수 제한 없이 8개 지점 라운지를 무제한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최소 계약 기간도 없죠.


오피스 타입의 경우에는 원하는 지역, 기간, 규모에 맞춰서 직원들을 위한 전용좌석을 확보할 수 있는 타입으로 전용 오피스와 라운지를 모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직원 수 제한 없이 23개 지점 라운지를 무제한으로 이용하실 수 있고 최소 2개월부터 계약이 가능합니다.


기업들의 원격 근무를 가장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 서비스인 두 타입은 전담 컨설턴트가 기업의 예산과 상황에 맞게 도입하실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해드리며, 단 한 장의 멤버십 계약서로 간편하게 계약 및 정산이 가능합니다.


현재 SCK, 베스핀글로벌, 이지스자산운용, LGCNS, 코웨이 등 대기업 5곳 이상이 거점오피스로 이용하고 있고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죠.


이렇게 고객들의 니즈에 발맞추어 노력한 결과 지난해 연매출은 2019년(137억원) 대비 228.4% 늘어난 450억원을 기록했고, 입주 임직원수는 1만5000여명에 달합니다.


스파크플러스는 지난 2016년 말 1호점인 역삼점을 오픈한 뒤 현재까지 26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곧 분당점 개점을 앞두고 있는데요. 연내 총 45개까지 지점을 확대할 예정으로 곧 오픈할 분당점을 시작으로 경기권까지 공유오피스 영역을 넓힐 계획이니 더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을 스파크플러스를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오피스 프리(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 [이뉴스투데이] 대기업 흡수하는 공유오피스, 빠른 성장세 - 이뉴스투데이(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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