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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상반기 ‘종합’ 결산! 일하기 좋은 기업은?

[스플X잡플래닛]


2022년도 벌써 절반이 훌쩍 지났습니다. 여전히 우리는 코로나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조금씩 일상을 찾아가는 중이죠. 일하는 방법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불러온 코로나는 일하기 좋은 기업의 기준도 바꾸고 있습니다.


코로나 3년차를 맞은 올해도 벌써 하반기에 접어들었고, 올해 상반기에도 어김없이 잡플래닛에는 수많은 직장인들의 회사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과연 어떤 회사들이 일하기 좋다는 평가를 받았을까요? 올해도 어김없이 <컴퍼니타임스>는 '일하기 좋은 기업' 상반기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잡플래닛에 남겨진 각종 기업 평가를 토대로 '일하기 좋은 회사'를 찾아봤는데요. 모든 항목에서 높은 만족도 점수를 받은 △종합 순위부터 △급여·복지 △워라밸 △기업추천율 △성장가능성 △CEO지지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회사들을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도대체 일하기 좋은 회사란 무엇일까요? 사람에 따라 기준은 다를 수 있겠고, 같은 사람이라도 연차에 따라 상황에 따라 나름의 좋은 회사의 기준은 달라지기 마련이죠. 2022년 상반기, 일하기 좋은 회사는 어떤 회사였을까요?


'2022년 일하기 좋은 기업 상반기 결산'에서는 공기업과 외국계 기업의 약진이 돋보였습니다. 종합 순위 10위권 내에 대기업 2곳을 제외하고는 공기업과 외국계 기업이 순위를 휩쓸었죠. 스타트업 등 중견·중소기업은 20위권 내에 단 1곳만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1년 한 해 동안 남겨진 리뷰를 종합해 선정한 '2022년 주목할 기업'에서 IT기업, 그 중에서도 중견·중소 규모의 스타트업이 상위권에 포진했던 것을 생각하면 6개월만에 눈에 띄는 변동이 생긴 셈입니다. 당시 IT스타트업인 루닛과 살다가 1,2위를 기록, 라이엇게임즈코리아, 두나무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시장 환경의 변화가 조직 구성원들의 만족도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난해 IT산업에는 어느 때보다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며 뭉칫돈이 몰렸습니다. 구성원들 역시 통장에는 여유가, 마음에는 성장에 대한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올랐죠. 돈이 모이면 능력자들도 모이는 법, IT스타트업으로 옮기는 인재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기업들은 개발자를 중심으로 연봉을 크게 올리고 각종 복지 제도를 신설하는 등 근무 처우 개선에 힘을 주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실제 IT스타트업들의 리뷰에서는 '미래 성장', '좋은 동료' 등이 장점 키워드로 언급됐죠. 무엇보다도 자유로운 근무 방식과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등 사내 문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시장 침체기를 맞으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공기업과 글로벌 기업들의 가치가 재조명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안정적인 사업성을 바탕으로 한 만족스러운 급여와 복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요. 특히나 '공기업은 보수적이고 수직적인 분위기일 것'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상위권 공기업들에서는 수평적인 분위기, 유연한 근무 형태 등이 장점으로 언급됐습니다. 코로나를 겪으며 재택근무와 자율 출퇴근 등으로 대표되는 유연근무제를 시행한 공기업들이 적지 않았는데, 이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유연한 근무 환경, 수평적 분위기 등을 내재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곧 워라밸과 사내문화 부문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습니다.


이와 같은 변화를 꾸준히 이어 가기 위해서는 시장의 변화에 휘둘리지 않는 안정적인 사업성, 자본력, 조직 체계 등이 필요합니다. IT스타트업들이 시장 상황의 변화에 흔들리고, 조직 규모를 빠르게 키워가는 과도기적 상황에 처하면서 변곡점을 그릴 가능성이 큰데 반해, 이들은 안정적인 조직 운영이 가능한 점이 장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앞서 말씀드린 것을 토대로 상위권을 차지한 기업들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 기업별 △총만족도에 △급여·복지 △워라밸 △사내문화 △경영진 △승진기회·가능성 등 5개 항목을 더해 10점 척도로 표기했습니다.







전체 1위 | 한국중부발전 ⭐️8.86


"워라밸 최고, 급여 만족, 다만 지역이 아쉬울 뿐"

"연차 자유, 유연 근무 자유, 수평적 분위기, 정년까지 다닐만한 직장"


공기업, 특히 발전 관련 기업은 신이 숨겨둔 직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2022년 상반기 쟁쟁한 기업들을 제치고 한국중부발전이 일하기 좋은 기업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중부발전은 익히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이미 손꼽힌 바 있는데요. 올해 초 <컴퍼니타임스>가 2021년 한 해 동안 쌓인 리뷰 데이터를 근거로 발표한 '2022 주목할 기업' 종합 부문에서 3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전력산업 구조개편에 따라 2002년 한국전력공사에서 분리, 설립된 화력발전업체인 한국중부발전은 보령화력본부를 중심으로 서울, 인천, 서천, 제주, 양양 등에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급여·복지(4.77점), 워라밸(4.58점), 사내문화(4.19점) 등 전 부문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실제 대부분 리뷰에서도 "유연 근무가 자유롭고 눈치 보지 않는 수평적인 분위기", "급여와 복지가 좋음"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역시 근무 지역이었는데요. "발전소들의 공통적인 단점, 오지 근무", "연고가 없는 곳에 발령되면 힘들다. 적응만 잘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라고 하네요.




전체 2위 | 외국계 1위 베인앤드컴퍼니코리아 ⭐️8.74


"가장 스마트한 사람들과 엄청난 강도로 일하면서 짧은 시간에 정말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회사"

"똑똑하면서도 열정적인 인재들이 모인 탑클래스 컨설팅펌. 엄청난 업무량과 야근이 단점"


세계적인 3대 컨설팅펌으로 꼽히는 베인앤드컴퍼니가 외국계 기업 중 1위에 올랐습니다. 전체에서는 2위를 차지했죠.


세계적인 컨설팅펌인 만큼, 구성원들은 많이 배우며 성장할 수 있다는 점, 급여가 만족스럽다는 리뷰가 많았습니다. 만족도 점수에서도 드러나는데 승진·성장가능성(4.7점), 급여·복지(4.9점), 사내문화(4.5점), 경영진(4.1점) 등 대부분 항목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만 역시 컨설팅펌은 일이 많다는 세간의 평가대로, 워라밸 부문은 3점으로 다른 부분에 비해 낮은 만족도를 기록했습니다. 다른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한 구성원들도 워라밸 만큼은 "야근이 많음. 극악의 워라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전체 3위 | 외국계 2위 구글코리아 ⭐️8.69


"수평적 문화, 독려해주는 상사들, 본인만 노력한다면 세계 어디로든 갈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다"

"연봉, 문화, 사람, 브랜드, 복지 등 직장인이 원하는 것 대부분이 좋은 회사. 직장으로서는 매우 좋은 곳"


"세계 최고의 기업에 다닌다는 자부심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다닐 만한 가치가 있는 회사"라는 리뷰로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역시 구글'이라는 말은 여전히 유효한데요. 매년 일하기 좋은 기업 순위에서 상위권을 놓친 적 없는 구글은 올해도 종합 3위, 외국계 기업 중에서는 2위에 올랐습니다.


구글코리아는 승진·성장가능성(4.08점), 급여·복지(4.31점), 워라밸(4.35점), 사내문화(4.54점), 경영진(4.27점) 등 5개 전 부문에서 4점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어느 것 하나 빠질 것 없이 만족스럽다는 얘기입니다. 이뿐만이 아니죠. '친구에게 추천하겠느냐'는 질문에 92%가 추천하겠다고 답했고, 성장 가능성 73%, CEO지지율 85% 등 평가 대상이 되는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역시 구글이네요.


다만 아무래도 외국계 기업의 한국 오피스라서일까요? "글로벌 승인 하에 진행이 되서 로컬 팀에 권한과 자율이 적음", "글로벌 레벨에서 구글코리아의 목소리가 크지 않다고 느껴짐" 등이 단점으로 지적됐습니다.





전체 7위 | 대기업 1위 네오플 ⭐️8.52


"좋은 복지, 자유로운 분위기. 제주도는 장점이자 단점"

"실력 좋은 시니어 개발자아서 배울 게 많음. 연봉 복지 빵빵"


넥슨의 계열사이자 '던전앤파이터(던파)', '사이퍼즈'의 개발사 네오플이 대기업 중 1위에 올랐습니다. 전체 순위는 7위를 차지했죠. 네오플(Neople)이라는 사명은 '새로운 사람들이 만드는 새로운 재미(NEO+PEOPLE, NEO+PLEASURE)'를 뜻하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구성원들은 따로 돈 쓸 일 없을 정도로 회사에서 챙겨주는 복지가 많다는 점에 대해 크게 만족했습니다. 삼시 세끼를 제공해주고, 셔틀 버스 등을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밥이 맛있다고 하네요.


제주도 근무에 대해서는 장점과 단점을 오갔는데요. "제주도라 너무 좋다"는 리뷰 사이에 "제주도에 있어 도시 생활을 하다가 온 사람, 가족과 떨어져 근무를 한다면 힘들 수 있다", "제주도라서 적응이 어려울 수 있다"는 엇갈린 평가가 나왔습니다.




전체 11위 | 대기업 3위 NH투자증권 ⭐️8.36


"오랜 기간 축적된 영업 인프라가 우수해서 주니어도 회사에 적응하기 어렵지 않음. 비교적 높은 급여 수준과 다양한 복지 제도로 안정적인 직장생활 가능"


"대형 증권사로 포트폴리오 다양하고 전반적으로 튼튼한 느낌을 받는 회사. 다만 농협계열, 증권업 특성상 다소 보수적"


국내 대표 증권사 NH투자증권이 총점 8.36점으로 대기업 중 3위, 전체 순위 11위에 올랐습니다. NH투자증권은 '2022 주목할 기업' 중 급여·복지 부문에서 대기업 1위에 오른 바 있죠.


역시 이번 평가에서도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은 급여·복지 부문으로 4.42점을 기록했습니다. 구성원들은 "증권계의 공무원이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좋다. 연봉 높고 근무강도 적절하고 기업문화, 복지 좋다"는 평가가 줄을 이었네요.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아쉬운 점은 있는 법. 아무래도 대기업 금융권이라서 그럴까요? "보수적인 분위기", "수직적 문화", "정규직과 계약직 차별" 등이 단점으로 나왔습니다.




전체 13위 | 중견·중소 1위 AB180 ⭐️8.31


"국내에서 몇 안되는 성장 중인 B2B SaaS 기업이라고 생각함. B2B SaaS나 마테크, 애드테크에 관심이 있다면 국내에 이만한 회사는 없음. 같이 일하는 동료 및 C레벨 뛰어남"


글로벌 마테크(Mar-tech·마케팅과 기술의 합성어) 전문 기업인 AB180(에이비일팔공)이 중소중견기업 중 1위, 전체 순위 13위에 올랐습니다. 2015년 설립된 AB180은 자체 개발한 마케팅 성과 분석 솔루션인 에어브릿지(airbridge.io)와 컨설팅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사의 디지털 마케팅을 돕는 일을 하는데요. 전 세계 최초로 페이스북 파트너십 프로그램 2개 분야에 선정돼 페이스북 데이터를 공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올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고요.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인 만큼 성장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87%의 구성원이 내년에 더 성장할 것이라고 점쳤는데요. 사내문화(4.4점) 경영진(4.2점) CEO지지율(93%)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실제 리뷰에서도 "똑똑하고 뛰어난 동료들",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회사",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성장 중", "서로 자극이 되고 배울 점이 많음", "회사를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는 회사" 등이 장점으로 언급됐습니다.


아직 성장 중인 스타트업인 만큼 체계가 부족하고, 업무 강도가 세고, 급여보상 부문이 아쉽다는 점은 개선해야 할 점으로 언급됐는데요. 구성원들은 "아직 성장 중인 스타트업이라 아무래도 프로세스나 체계 등에 있어 미흡한 부분이 있음", "다른 회사에 비해 연봉, 복지 등 아쉬운 부분이 있음" 등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전체 16위 | 대기업 4위 SK텔레콤 ⭐️8.28


"직원들의 최대 자유와 최대 성과를 지향하는 기업문화."

"복지 좋은 대기업을 상상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대한민국에 모르는 사람 없는 이 회사, SK텔레콤이 대기업 중 4위, 전체 16위를 기록했습니다. SK텔레콤 뿐 아니라 SK그룹은 이번 상반기 평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했는데요. SK텔레콤을 시작으로 SK하이이엔지(5위), SK이노베이션(9위) 등 대기업 10위권에 3개 계열사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행복 경영'으로 요약되는 경영 철학을 목표로 전사적으로 조직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SK텔레콤 구성원들은 "안정적이고 복지 좋음. 워라밸 적당히 즐길 수 있음. 노비도 대감집 노비가 좋다더니 그 말은 딱이다", "최고의 목지, 환상의 워라밸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최고 회사 중 하나"라고 회사를 평가했습니다.




전체 24위 | 중견·중소 2위 루닛 ⭐️8.13


"사내문화가 훌륭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음. 눈치 볼 것 없는 휴가와 재택근무가 좋음"

"자율 오피스와 재택근무, 직원 존중 분위기, 올해 상장 예정임"


2022년 주목할 기업 1위에 올랐던 루닛. 이번 상반기 결산에서는 중소·중견기업 2위에 올랐습니다. 루닛은 딥러닝 기술 기반 인공지능(AI)을 통해 암을 포함한 질병의 진단, 치료에 기여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인데요. 암 진단을 위한 AI 영상 분석 솔루션인 '루닛 인사이'와 암 치료를 위한 AI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 등의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의료 AI 분야에서는 이미 글로벌 선두 기업을 향해 달려가는 중인데요. 2013년 설립 이후 2017년에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CB인사이트 선정 '세계 100대 인공지능 기업'에, 2020년에는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 100'에 선정됐습니다. 이와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7월 21일 코스닥에 상장됐죠.


구성원들은 사내문화(4.5점)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표했습니다. 워라밸(4.25점)과 경영진(4.17점) 만족도 역시 4점 이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죠. 다만 급여·복지 등 보상 부분에서는 3.83점으로 다소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상장을 준비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조직 규모가 커지면서 체계 부족 등에 대한 우려가 엿보였습니다.


구성원들은 "직원들 만족도 전반적으로 높지만, 내부 체계나 경영진 경험 부족이 앞으로 더 큰 회사를 만들어 나가는데 우려가 됨", "회사가 작은 시절부터 지금의 크기가 되기까지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점점 비효율적으로 되어가는 건 어쩔 수 없음. 상장 준비나 적자에 대한 걱정 때문인지 보상에 대해 소극적이어서 여러 사람을 놓치기 시작하는 듯" 등 안정적인 성장에 대한 우려를 남겼습니다.








지금까지 스파크플러스 입주사, 잡플래닛의 <2022상반기 ‘종합’ 결산! 일하기 좋은 기업은?> 흥미롭게 보셨나요?


전세계의 수많은 기업들은 언제나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복지 및 업무 환경, 사내 문화 개선 등 전방위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아쉬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스파크플러스에는 현재 수많은 기업들이 입주해 계시는데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받고 그만큼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지금도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스파크플러스와 파트너사가 함께 만드는 콜라보 콘텐츠, <컴퍼니타임스 시리즈>는 스파크플러스 선릉점 입주사 ‘잡플래닛’과 함께합니다.


[스플X잡플래닛] 콘텐츠는 한 달에 두 번씩 발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이슈와 직장인 관심사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소개해 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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