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을 교수법계의 아이돌이라고 소개한 한 특강 교수님은 플립드 러닝을 물어봤다.
플립드 러닝 Flipped Learning
우리말로 하면 거꾸로 학습법이다.
대학교에서는 교수들에게도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도구 활용법, 강의자료 제작법, 학생과 소통하는 방법, 교육기법 등과 같은 교수법에 대한 강의이다.
사실 시간강사는 특강 날짜와 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지만, 기회가 있으면 가능한 한 들으려고 했다.
교수법을 돈 주고도 듣는데, 학교에서 공짜로 들을 수 있다니 완전 이득이니까.
특히 교육도구나 교육기법 등의 강의는 꽤 도움을 받았다.
(한 2년 정도 들으면 대부분의 특강 주제는 섭렵하게 된다)
플립드 러닝(Flipped Learning)은 교수자가 강의할 내용을 미리 영상으로 제공하고,
영상 시청 후 학습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나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 대하여 알려주는 방식이다.
강의 전후 예습과 복습이 가능하고, 최근 활성화된 온오프라인 수업(블렌디드 수업)에도 적합하다.
다만,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그다지 효과가 없다고 한다.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스팟(SPOT) 기법 등은
주의력이 떨어질 무렵, 간단한 퀴즈나 게임처럼 미션을 해결하는 활동을 통해서 흥미를 유발하면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다양한 교육기법들이 있다.
물론 교과목마다 강의내용에 따라 적용하기 적합한 기법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
전에는 ‘이런 좋은 기법들을 교육학 전공자들만 알았단 말이야?’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컴퓨터 앞에서 검색만 하면 온갖 정보를 알 수 있으니 몰랐다는 것은 핑계일 수도 있겠다.
오늘도 더 좋은 수업을 위해 노력하시는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오늘의 한마디
배움에는 정말 끝이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