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평소 혼자는 잘 먹지 않는 생크림 케이크를 일부러 추가하여 주문했다. 하얀 생크림은 함박눈처럼 두텁고, 겨울딸기는 이제 시금털털한 맛이 난다.
봄이 왔다.
그러니,
이제 그만
행복해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