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여섯.

by 내 곁

평소 혼자는 잘 먹지 않는 생크림 케이크를 일부러 추가하여 주문했다. 하얀 생크림은 함박눈처럼 두텁고, 겨울딸기는 이제 시금털털한 맛이 난다.

봄이 왔다.

그러니,

이제 그만

행복해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