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홉 살 아들이 지난 빼빼로데이 같은 반 여자친구로부터 고백을 받았다.
양갈래머리에 핑크색 옷을 즐겨 입고 눈웃음이 사랑스러운 아이.
학교에 아들을 데리러 갈 때마다 종종 마주치는 귀여운 소녀.
무슨 마음인지는 모르겠지만 보기만 해도 아깝다.
내 아이를 그렇게 좋아해 준다니 그것만으로도
그 작은 소녀에게 너무나도 큰 고마운 마음이 든다.
예쁘고 고마운 아이야, 미리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