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내성적인 자녀 왕따 피하는 법

내성적이고 평화주의자이고 깊고 좁은 대인관계를 선호하는 자녀의 경우

혹시나 친구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이 될때가 많다.

학기초에 친구를 쉽게 사귀는 것도 아니고 자기 감정을 잘 표현하는 것도 아니니

문제가 있더라도 쉽게 발견을 못하기가 쉽다.

아이는 혼자 있어도, 크게 감정 표현을 안해도 불편한 줄 모른다.

하지만 부모는 답답하다. 주변 친구도 답답할 수 있다.

친구가 되고 싶지만 너무 소극적인 모습에 쉽게 다가가기 어려울 것이다.

이런 친구들은 순하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가끔 당하기도 한다.

쉽게 물건을 빼앗기거나 먹을 것을 가져가도 그다지 크게 반항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두번 이런 경험과 분위기가 쌓이다보면 너무 쉽게 그런 취급을 받는 아이로 자리 잡을 수 있다.

그래도 되는 아이인가보다라고 친구들 분위기가 한번 형성되기 시작하면 되돌릴 수 없을 수 있다.


자기 감정표현에 서툴고 어색한 아이라도 용기를 내야하는 이유이다.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때 가만히 참고 있으면 곤란하다.

작은 목소리라도 낼 수 있는 가장 큰 용기를 담아 " 싫어"라고 말할 수 있어야한다.

최대한 눈을 부릅뜨고 자신의 감정 상태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때로는 이런 아이들 중에 감정에 민감하지 않아 부당한 처우를 받고도 못 알아채는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는 부모가 알려줘야 한다.

기분 나빠해도 된다고, 나쁜 감정을 표현해도 된다고 말해줘야 한다.

아이는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기 어렵고 표현하기는 더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나쁜 감정도 표현할 줄 알아야 건강한 아이로 자란다.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때는 기분 나쁘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자

그것이 내성적인 아이를 지켜낼 수 있는 강력한 첫 걸음이 되어줄 것이다.




유튜브 중학탐구생활에 사춘기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사춘기 몸싸움하는 아들 어떻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