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엄마만 공부 하실래요?

어머니 티칭 아니고 코칭하셔야해요

"부모가 앞서가서는 아이를 절대로 끌고 갈수 없어요

항상 부모는 아이보다 뒤에 있어야 해요

아이가 선택한 길을 따라 가야죠

아이의 선택을 지지하고 응원해야죠

다만 아이가 길을 잃었을 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 정도는 제시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 그 선택지를 선택하는 것 또한 아이의 몫이에요 "



엄마는 지금 티칭하고 있나 코칭하고 있나

코칭은 뭘까?

마음의 작용과 의식의 상태를 조절하여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엄마가 앞서서 너에겐 이런 잠재력이 있어

끌어내 준다고 잠재력이 끌려 나올까

아이 스스로 해야할 몫이 있는 거다

그리고 엄마는 거기 박수만 쳐 주시면 된다


엄마가 티칭하기 위해서 엄마는 말을 줄이고

간섭을 줄여야 한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뒤로 빠지는 것

뭔가를 좀 모르시는 듯한 분위기를 만드셔도 좋다.

그럼 아이들이 답답해서라도 먼저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집에서 말도 안되는 테스트들이 티칭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학원에서 뭐 배웠니? 무슨 무슨 숙제있니?

배운거 설명해봐 이것밖에 못해?"

이렇게 알게 모르게 우리는 아이를 테스트하고

아이에게 결과론적인 성과물을 강요하고 있다.

완전학습을 시키고 싶은 마음. 배워온 것을 아이것으로 만들어주고자 하는

엄마의 마음은 이해한다. 그런데 그러면 그럴수록 아이의 공부정서는 나빠진다.

엄마가 안 볼때는 하는 척 하다가 엄마가 없을때는 전혀 손을 대지 않는다.

눈치 보는 공부가 시작되는 것이다.

정말 궁금하고 알고 싶다면 무엇을 배웠는지가 아니라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봐라

혼난 아이는 없었는지 선생님이 오늘 화를 내시지는 않았는지

다른 아이들은 어떤 분위기였는지

부담스럽지 않게 말할 수 있는 것들을 물어보는 것이다.

아이들은 자신에 관한 것 아니면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 속에서 내 아이가 어떻게 지냈는지도 알수 있게 된다.

아이의 잠재력을 꺼내기 위해서 다그쳐서는 안된다.



아이의 잠재력을 꺼내는 두번째 방법은 작은 성취 경험을 자꾸 주는 것이다.

아이가 하지 못하던 것을 하게 되었을때 그 작은 성취를 격려하고 반응하는 것이다.

작은 성공경험이 누적될때 아이의 자존감도 그렇게 켜켜이 단단하게 쌓여나간다.

동기나 자존감, 성취력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 성공과 성취,공감의 말보다는

비난과 지적의 말이 많은 부모일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쌓였던 작은 비난과 판단의 말들이 아이를 옴짝달싹 못하게 붙잡고 있는 것이다.

작은 성취와 성공에도 반응하고 격려하는 말을 할때 아이들은 꽃처럼 피어난다.

자기 안에 숨어 있던 잠재력이 살아나는 것이다.

작은 성취를 찾아서 칭찬하기가 어려울 때는 아이에게 조금쉬운 과제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가 할수 있는 조금 더 쉬운 과제를 주면 거기에서 성취는 반드시 일어난다.

그리고 아이의 성취와 함께 성공경험을 통한 자존감도 향상된다.

스스로 본인의 가치를 믿고 본인으 가능성을 믿을 때 아이들은 어느새 훅 자라나게 된다.

작은 것에 감사하고 칭찬할줄 아는 엄마가 되는 것

그것이 코칭의 또하나의 묘수이다.


아이의 인생을 내 목적대로 내 꿈대로 내 희망대로 끌고 갈 순 없다.

아이 삶의 주체는 아이 자신이기 때문이다.

'귀한 자식일수록 빨리 부모의 품에서 내놓아라.'

아이가 스스로 자립하고 본인의 영역을 구축하는 동안

우리는 뒤에 물러서서 가만히 그 성취를 바라보며 박수를 쳐주고

함께 기뻐해주면 된다 .

아이는 스스로 자라나고 피어날 것이다.

슈퍼맘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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