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증후군 이겨내기

아이가 신체통증을 자주 호소하고

갑자기 무기력해진다.

집중을 못하고 잠이 많아지거나 잠이 줄어든다.

무언가 하려는 의욕을 보이지 않고

공부 운동 악기 모두에서 손을 뗀다


초등고학년부터 중학교때까지 신경정신과를 찾는 청소년의 20%가 넘는 학생이 호소하는 번아웃 증후군의

증상이다. 번아웃증후군 왜 나타나고 어떻게 이겨낼수 있을까?


번아웃 증후군을 호소하는 학생들 중에 의외로 초등학교 저학년때 우등생들이 많다

그리고 엄마와의 관계 또한 그렇게 그림같을 수가 없는 아이들이다.

엄마가 하라는 대로 대회에 나가고 상을 타고 다시 더 어려운 도전에 참여하던 아이들이다

하루아침에 엄마를 가장 경멸하는 아이로 자라버린 이아이들

도대체 원인이 무엇일까?


번아웃 증후군이 있는 아이들에게 낮은 것이 자기주도력이다.

그야말로 엄마가 하라는 대로 했다는 얘기다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찾기도 전에

엄마에게는 그야말로 플랜이 짜여져있다

우등생 엄마들의 플랜대로 아이를 밀고 나가는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아이는 스스로 얻은 성취가 아니기에 두려워진다.

문제는 점점 어려워지고 도전은 점점 강해진다.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두렵기 때문에 시도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안하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지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 거다

이때까지 지켜왔던 나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꺾고 싶지 않은 거다

굳이 본인이 꺾을 필요가 없으니까

모두 손을 떼는 것으로 두려움을 대신한다고나 할까

아이는 두려워하고 있는 거다 내가 가진것이 들통날까봐

그리고 그것을 들통내려 자꾸만 푸쉬하는 엄마가 미운 것이다.

번아웃 증후군 아이들 중에는 엄마와의 관계가 좋은 아이들이 거의 없다 .

이제껏 자기를 끌고왔고 많은 성취와 만족을 주었던 상황들이 엄마의 계획아래 있었다

그리고 그길로 계속 가길 원한다.

한번도 가본적 없는 그길이 두려운 아이는 푸쉬하는 엄마에게 등을 돌린다.


번아웃 증후군 아이들이 생기는 이유에서 봤듯이 엄마들은 이 아이들의 자기 결정력을 인정해야 한다.

스스로 선택해보고 빵점도 맞아보고 실패도 해볼줄 알아야한다.

어려서의 작은 실패가 쌓이면서 아이는 실패가 별거 아니라는 맺집이 생긴다

초등1학년때 수학 0점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수능에서 수능 0점을 맞앗다면

그 타격을 비교불가일 것이다.

어려서 본인이 선택하고 본인이 실패해보고 그 안에서 회복탄력성을 얻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한 과정이 있어야 아이가 어려운 상황이 일어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은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작은 실패에도 부끄러워 하지 않고 다시 도전할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또한 본인의 선택에서 이뤄낸 작은 성취에도 공감해주도 지지해 줄때 아이는 두번째 힘을 얻는다.

아이의 노력이나 과정에 대해서 충분히 감사하고 공감할때 아이는 작은 성취를 쌓아가겠다

결심하게 된다. 그 결심들이 쌓여 아이를 단단하고 다시 일어설수 있는 아이로 키워준다.



어려서부터 너무 푸쉬하지 말것,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여 실패도 해보고 성공도 경험하게 할 것

부모는 그저 아이에게 다양한 실패의 경험을 제공할 것 그리하여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개쳑해 가도록

두는 것 그것이 번아웃 증후군의 해결법이다.

그 누구도 의지가 없는 아이의 머릿속에 ,마음속에 억지로 무엇을 투입할수는 없다.

아이스스로 문을 열어주어야 한다.

아이가 열어주기도 전에 과도하게 투입해서 아이가 뱉어내는 일

다시는 열어볼 시도조차 하지 않는 일

열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들통날까봐 두려워 도망가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아이를 기다려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슈퍼맘 go!!


이전 24화여행이 교육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