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
안녕하세요,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 플랫폼 스펙터입니다.
기업에서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를 진행하는 3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접 전형까지 완료하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은 마지막 단계로 평판조회를 실시합니다.
그렇다면 기업에서는 과연 평판조회를 어떤 방식으로, 누구를 통해서 진행할까요? 그리고 어떤 방식이 가장 효율적일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평판조회 방식 3가지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목차
1. 사내 인사담당자
2. 서치펌 헤드헌터
3.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 전문 업체
4.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첫 번째는 바로 기업의 사내 인사담당자입니다. 지원서를 받을 때 미리 평판조회를 실시하기 위한 추천인의 이름을 받은 다음, 면접이 끝난 후 인사담당자가 직접 연락을 하여 추천인으로부터 평판조회를 실시합니다.
인사담당자가 직접 평판조회를 실시하기 때문에, 평판조회 정보를 필터링 없이 바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채용 일정이 타이트하지 않고, 인사팀 인원만 충분하면 별다른 비용 지출없이 자체적으로 평판조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바로 서치펌 헤드헌터입니다. 서치펌 헤드헌터란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나 기관에 인력을 소개해주는 대가로 채용 수수료를 받는 인력 소개업체(서치펌)에서 직접 전문 인력을 찾고, 알선하고, 평가까지 하는 모든 단계를 대행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채용 성공 수수료는 보통 해당 인력 연봉의 20%에서 많게는 50%까지 청구됩니다.
전문 인력을 평가하는 과정에는 자연스럽게 평판조회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채용이 성공해야 수수료를 받기 때문에, 헤드헌터 입장에서도 실력도 좋고, 평판도 좋은 사람을 추천해줘야 하기 때문이죠.
세 번째는 바로 평판조회 자체를 전문적으로 서비스하는 평판조회 서비스 전문 업체입니다. 인사 분야에서 평판조회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인사 전문가들을 모집하여, 평판조회 시 필요한 질문 리스트를 최대한 구체적, 객관적으로 설계합니다.
전문 업체가 추천인들에게 직접 전화을 걸거나 이메일을 보내서 평판조회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국내 기업 평판조회 서비스 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 출신 지원자를 대상으로 해외 기업 평판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인력 모집과 면접 평가까지는 기업이 직접 담당하고, 그 이후 평판조회만 따로 전문 업체에게 의뢰를 맡기는 식으로 평판조회가 진행됩니다.
그렇다면 위 세 가지 방법들 중에서 기업에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세 번째인 평판조회 서비스 전문 업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왜 그럴까요?
먼저 인사담당자가 직접 평판조회를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많이 어렵습니다. 채용 뿐만 아니라, 기존 인력 관리와 교육 등 인사팀에서 담당하는 업무가 많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평판조회를 실시하기 위해서 인터뷰 질문을 설계하고, 직접 연락하고, 보고서까지 작성해야 하는데, 차라리 평판조회는 전문 업체에게 의뢰하고, 인사팀은 채용 전략이나 인사 관리 전략에 집중하는게 더욱 효율적입니다.
평판조회 전문 업체는 인사권자와 동료/상사 등 지원자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평판 정보를 확보하고, 업무 역량과 인성, 커뮤니케이션, 인간관계, 직장 내 윤리의식까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인터뷰 질문들을 치밀하게 설계합니다.
그래서 적절한 비용에 가장 효과적으로 평판조회를 실시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평판조회 서비스 업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 방식 3가지와 각 방식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스펙터의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 서비스가 궁금하시면, 아래 스펙터 웹사이트에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