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
안녕하세요,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 플랫폼 스펙터입니다.
레퍼런스 체크(Reference Check)는 기업이 지원자에 대한 면접 절차를 완료한 후, 최종적으로 전 직장 동료와 인사권자들로부터 의견을 받아 지원자에 대한 최종 검증을 하는 절차입니다.
한국어로는 평판조회라고 하죠. 경력 이직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레퍼 체크'라고 해서 많이 익숙하지만, 이직이 처음이거나 신입 직무 지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생소한 단어죠.
이번 글에서는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에 빠질 수 없는 추천인, 레퍼리(Referee)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목차
1. 레퍼런스 레퍼리란?
2. 어떤 사람들이 레퍼리가 될까?
3. 레퍼리 선택 팁!
레퍼런스 체크 단계에서 지원자의 평판을 조회하기 위해, 레퍼리라는 사람들에게 연락을 합니다. 레퍼런스 레퍼리는 기업으로부터 레퍼런스 체크 요청이 들어왔을 때, 지원자에 대한 평판을 솔직하게 전달해주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한국어로는 추천인이라고 말하죠.
그럼 주로 어떤 사람들이 레퍼런스 체크를 위한 레퍼리가 되는 걸까요? 레퍼런스 체크의 레퍼리는 주로 전 직장의 인사권자나 직장 동료, 직장 상사가 선정됩니다.
레퍼런스 체크라는 절차가 비공개적으로 진행됐을 때는 기업 측 인사담당자나 레퍼런스 체크 대행사가 지원자의 전 직장에 별도의 문의 없이 직접 전화를 걸고 면접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개인정보 관련 이슈가 부각되면서 최근에는 레퍼런스 체크를 하기 전에 동의서를 받고, 레퍼리들도 지원자가 직접 선정해서 제출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레퍼리 정보를 받으면 직접 전화 면접을 통해 평판 정보를 받거나, 온라인 레퍼런스 체크를 진행해서 평판을 조회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나의 평판을 이야기해줄 레퍼리를 지원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레퍼런스 체크 전에 레퍼리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레퍼리를 잘 선택하는 팁은 매우 간단합니다. 미래에 레퍼리가 될 팀원들과 인사권자들이 나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평소에 평판관리를 잘 하는 것입니다.
레퍼런스 체크에서 좋은 평판을 받지 못하면, 아무리 면접을 잘 봤어도 탈락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기업들은 지원자의 직무 역량 뿐만 아니라 조직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인성이 있는지도 따지기 때문에, 이전 직장에서 전해주는 평판은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평가 항목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에 조직 내에서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도록 평판 관리를 잘 하는 것입니다. 책임감 있는 업무 능력과 주변 동료들과의 원만한 인간관계를 통해 본인에 대한 긍정적인 평판을 쌓아나가도록 하세요.
여기까지 레퍼런스 체크 레퍼리에 대한 이야기, 레퍼리를 선택하는 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간편하고 쉬운 온라인 레퍼런스 체크 플랫폼 스펙터에 대해 궁금하다면 하단 이미지를 통해 서비스 이용 가이드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