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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생각하는정원 Nov 18. 2020

위로와 격려의 공간

한국의 정원은 옛 선비들이 자연을 일상에 끌어들여 마음의 때를 벗기고 위안을 찾는 공간이었다. 최근에는 특히 코로나19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녹색 공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위 내용은 연합뉴스에 소개된  정원관련 제목과 서문입니다. 정원은 공간입니다. 정원에서는 공간을 바라보며 멈춤이 필요합니다. 아름다운 공간속에서 나무와 물과 대화를 나누며 위로의 시간을 갖게 되며 스스로를 격려하게 됩니다. 정원을 만드는 것은 고되고 힘든 일이지만 할 수 있었던 것은 스스로와 모든 이에게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기 때문인 것같습니다.  

#생각하는정원#제주도#국가지정_민간정원#K-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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