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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환욱 Jul 26. 2021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경고

어느 날 김용철 선생님이 함께 할 일이 있다며 전화하셨다. 7년 가량을 지내면서 그분이 특정 제자를 부를 때는 표면적 이유도 있지만 내면의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 걸 경험으로 알게 된 나는 선생님이 계신 양평으로 차를 몰고 가 몇 가지 일을 하게 되었다.


그중에 선생님께서 누군가에게 한 가지 안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연락을 취하는 일을 돕게 되었다. 끝에 한마디 던지신 말씀이 있었는데 그것은 즉시 결과를 얻을 수 없는 과제였다. 그러나 그런 짧거나 길게 던지는 말씀은 제자들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을 하게 하고 연구를 하게 하며 하나님께서 이루고자 하시는 일을 자유의지에 따라 하도록 리드한다는 것을 나는 경험으로 알고 있었다. 즉,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성경》 대역자인 선생님을 통해 제자들에게 방향을 제시하면서 제자들 스스로 자유의지와 노력으로써 그를 향해 전진하도록 이끄신다는 것을 여러 사례들을 보고 듣고 행하면서 알게 됐던 것이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이후에, 그날의 일을 영화를 돌려보듯 곱씹어 보았다. 그 곱씹어 본 화면들에 나의 자기분석을 적용하여 내가 해야 할 일을 찾게 되었다. 이 자기분석법은 다음과 같은 하나님 말씀에 따른 것이다(소제목은 필자가 단 것임).


이유가 없이 선택됨이 아니니라

너희들이 어찌 살아야 할 것이며, 너희들이 마음을 어찌 비워야 할 것이며, 너희들이 어찌 행동해야 할 것인가, 너희들이 지금 생각하고 말하고 있는 것은 어떤 취지에서 하는가, 백지 위에 수없이 번호를 매겨 기록하여 너희들의 위치를 깨닫고 파악하여 너희 자신을 분석하도록 해야 할 것이니라. 그리하여 너희들이 잘못 살아오고 잘못 생각한 것,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을 적어 기록하고 내려갈 때, 너희들이 왜 나로부터 선택되었나 하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니라. 이유가 없이 선택됨이 아니니라. 너희들이 선택되어 나에게 왔으면 그 이유가 다 있음이니, 너희들의 마음가짐을 하나하나 백지장 위에 기록하며 반성하고 스스로 회개할 때 그 속에서 너희들이 선택된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니라.

새로운 성경 1,510:32-37 하나님 말씀 (2001.8.22.21:35)


그렇게 할 일을 찾게 된 나는 다음과 같은 하나님 말씀을 참고하여 한 의료 관련 기관의 키맨에게 편지를 쓰게 되었다(아래의 편지 내용  사진들은 실제 편지에는 넣지 않음).


대상을 분석하여 전하는 것을 생각하라

모든 일은 계획하고, 실천하고, 결과를 보도록 하라. 사업도, 인간관계도, 나의 율법을 전하는 것도 대상을 생각하고 그를 분석하여 전하는 것을 생각하라.

새로운 성경 54:1-2 하나님 말씀 (1999.12.12.06:20)




○○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시민이자 양평에 위치한 도서출판하얀마음을 알리고 있는 김환욱이라고 합니다. 먼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님과 ○○○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제가 ○○님께 편지를 쓰는 이유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법을 ○○님께 제시할 수 있는 도서출판하얀마음의 대표이자 저의 선생님을 소개해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제가 지금부터 드리는 말씀은 제가 보고 들은 사실대로만 글로 표현한 것뿐이며, 이 편지를 끝까지 정독해 주신다면 ○○님께 큰 도움이 되실 거라 믿습니다.


도서출판하얀마음 대표이자 양평군체육회장인 김용철 선생님(1944년생)은 1999년 8월, 사업 실패로 죽음을 결심하고 실행하려던 순간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니라. 너는 나의 말을 들으라. 십계명을 암송하고 나의 음성을 책으로 기록하여 만백성을 구하라.”는 말씀을 들은 이후부터 5년간 즉, 2004년 7월까지 12,333번째 하나님 말씀까지 받아 녹음해 기록하여 160권의 책으로 펴냈습니다.

책은 최초 《하나님! 말씀하옵소서》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가, 2013년 160권 모음집을 발간하면서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새로운 성경》으로 제목을 바꿨습니다. 도서출판하얀마음은 《새로운 성경》과 그와 관련된 책을 출판·관리·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용철 선생님은 2004년 7월까지 받아쓴 내용을 책으로 펴냈지만,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와 관련하여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말씀들을 주셨습니다.

내가 너에게 말했느니라. 모든 백성들이 교회에 헌금과 십일조와 감사 헌금을 내지 못하도록 경제의 어려움이 닥치게 될 것이라는 것을 내가 너에게 일찍이 알려 주었느니라. 너희들이 지금도 새로운 성경의, 그 누군가 대형 교회라든지 대형 집단이라든지, 이는 진리의 말씀이라 하여 촛불을 붙이지 아니한다 하면 너희들의 모든 종파는 십일조요 헌금이요 이와 같은 것을 백성들이 내지 못하도록 경제의 어려운 것은 계속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며, 그래도 너희들이 대변화의 역사를 이루지 아니할 때는 너희들의 몸에서 흉터가 생기는, 몸에서 물집이 생기고, 밖에서 봐도 병자요 환자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이와 같은 시대로 변화된다는 것을 알라.

─ 강론 후 기도 시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20.6.21.11:47)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또 창조주께서 우리 백성들에게 질병이요 기타 고통과 시련을 겪는다면 과연 내가 무엇을 잘못했으며 우리 종교 집단들이 어찌 잘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우리의 시련을 겪는 것인가 하는 것을 반성하고 회개하고 생각하는 그와 같은 백성이 되어야 될 것이거늘, 너희들은 뭐라 하느냐? 그저 모여서, 지금에 모이지 말라는 곳에 모여서 너희들이 나를 찾고 재물을 바치고 헌금을 바치고 너희들이 울고불고 기도하면 그 모든 걸 헤쳐나갈 수 있다 그리 말하며, 나의 백성들을 사악한 쪽으로 몰고 가며 사악한 욕심에 만연되어 있는 백성으로 만들고 있지 않은가? 아무도 모든 종교 집단들이 우리가 창조주 아버지 뜻을 얼마나 거역했으며, 그 뜻을 우리가 따르지 아니하여 이러한 시련이 있는가 하는 걸 반성하고 회개하고 자각하는 그와 같은 너희들이 마음자세를 가져야 되는데, 그것도 악용하여 너희들은 재물을 거둬들이고 너희들이 짝을 지어 모이고, 그리고 그 병마가 전파되는 것을 너희들로부터 모두가 시작되는 이와 같은 험악한 형국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 오늘의 종교 지도자요 집단들의 행태가 아닌가?

─ 새벽기도 시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20.9.29.06:10)


지금의 질병이라는 것에 고통을 겪는다면, 너희들은 그 질병을 어찌하면 고칠 것인가 그것에만 너희들이 연구하고 생각하고 있느니라. 그러나 종교 집단들의 생각은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이와 같은 시련을 겪는가?’ 하는 것으로써 생각하는 자세가 바뀌어야 되고, 그리고 그 답을 그리 생각하면서 하늘의 뜻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저희들은 예수가 구원자요, 나 여호와를 찾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는 자들이, 지금 반성과 회개를 해서 하늘로부터 어떠한 이 길을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얻고자 생각하는 자들이 누가 있는가? 저희 자신들은 반성을 하지 아니하며, 인간의 노력으로써만 또한 저희들은 그와 같은 질병의 피해를 입지 아니한다는 자들로써 허황된 생각과 허황된 짓만을 하고 있는 것이 저들이 아니던가? 이제 나의 아들을 따르는 제자요, 선택된 너희들은 어찌 생각하고 어찌해야 이 고비를 넘길 수 있는가, 지금 내가 저희들이 회개하고 반성하는 것이 전혀 보이지 아니함이니, 내가 작은 돌로 눌렀던 가재의 집을 더 큰 돌로 눌러 놓는 이와 같은 형국이 전개되는 것은 저희들이 반성과 회개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라.

─ 새벽기도 시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20.11.26.06:10)


지금의 만백성의 그 고통이 무엇이던가? 바람이 보이지 않듯이 그 바람 속에서 전파되는 그 병마이니라. 보이지 않는 바람 속에 보이지 않는 병마가 전달됨은 인간이 과연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중략) 나는 언젠가 너에게 양손에 불을 쥐여 주게 될 것 같구나. 하나는 악한 자들이 멸망하는 불이요, 하나는 선행의 사람들이 선행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그와 같은 불, 머지않아 너는 그를 선택할 때가 올 것 같구나. 그러나 나는 너에게 양손에 악과 선을 다스리는 불을 쥐여 주고 싶지는 아니하다. 이와 같은 시련 속에서 거듭나는 백성들이 변화의 대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을 바라고 있음이니, 너는 내 뜻과 내 마음을 알고 있지 않은가?

─ 새벽기도 시 하나님 말씀 중에서 (2020.12.8.06:14)


○○님.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코로나 사태에 대한 경고와 예언을 해주고 계십니다. 김용철 선생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미시적으로는 개인마다 코로나19 예방을 가능하게 하는 식이요법과 운동법을 제시해 드릴 수 있습니다. ○○님을 포함한 우리국민과 세계인들이 고통 속에 있는 이때에, 부디 제 글을 흘려버리지 마시고, 그분과 만나 깊이 논의해 보실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위해, 나아가 우리국민의 모범사례를 통한 전세계인의 건강을 위해 애써 주실 것이라 믿으며 글을 마칩니다.


2021. 7. 23.

김환욱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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