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유행하기 전에 명동은 그야말로 중국인들 천지였다. 백화점, 면세점, 번화가에는 여기가 한국인지 중국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였다.
코로나 이전의 명동 _ pinterest
중국 관광객들이 쇼핑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그들은 가족과 지인들을 위해 선물을 많이 사가는 편이었다. 따이공(代工)이라 불리는 전문 보따리상들도 많았다. 그들이 물건을 사면서 휴대폰으로 채팅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었다. 문자를 하기 보다는 자기 음성을 녹음하여 음성메시지로보내곤 했다. 문자를 보낼때는발음 하나를 입력해 그것과 같은 음을 가진 여러 다른 뜻의 글자들이 뜨면, 그중에서 쓰고자 하는 글자를 하나하나 찾아가며 문장을 만들었다.이런 불편함이문자보다는 음성 메시지를 선호하는 이유인 듯했다.
지금의 디지털 시대에, 쓰기 편한 한글의 위대함을 모르는 한국인은 아마 없을 테지만, 오히려 한국인이기에 그 우수성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한글을 다른 언어들과 비교함으로써 한글의 우수성과 위대함을 알게 된 지식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위대한 글자인한글을 전 세계 언어 학계가 찬양하고 한글날을 기념하는 것은 매우 당연하고 타당한 일이다.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다."
ㅡ 제임스 맥컬리 시카고대 교수
"한글은 세계 어떤 나라 일상 문자에서도 볼 수 없는 가장 과학적인 표기 체계다."
ㅡ 에드윈 라이샤워 하버드대 교수
"한글이 인류가 이룩한 위대한 지적 성취의 하나로 손꼽히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ㅡ 제프리 샘슨 영국 서식스대 교수
"한글은 전 세계에서 가장 단순한 글자이며 가장 훌륭한 글자이다."
ㅡ 펄 벅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글은 독창성과 기호 배합 효율성에서 특히 돋보이는,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문자다."
ㅡ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균쇠' 저자
한글의 우수성을 극찬한 여러 표현들 중에 "과학적, 단순함, 효율성, 합리적"이라는 말에 주목하게 된다. 이들 표현에는 특정 원리에 의한 체계(體系, 낱낱을 하나로 맨 몸체)에 따라 쓰기 쉽고, 쓰기 편하고, 빠르게 쓸 수 있다는 뜻이 들어 있다.
한글이 왜 이러한 특성을 갖게 됐는지는, 모든 발명품이 그렇듯, 그것을 만든 발명가의 의도과 목적과 방법에 따라 정해지게 된다. "나랏말싸미"로 익히 알고 있는《월인석보》첫머리에 실린 것처럼, 세종대왕이 직접 쓴 《훈민정음》(訓民正音,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의 서문에는 한글 창제 목적이 기록돼 있다. 다음은 한글학회가 쉽게 풀어 쓴 서문이다.
"우리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로는 서로 잘 통하지 아니한다. 이런 까닭에 어리석은 백성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마침내 제 뜻을 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이것을 가엽게 생각하여 새로 스물여덟 글자를 만드니, 모든 사람들이 쉽게 익혀서 날마다 쓰는 데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다."
훈민정음 서문 _ 국립한글박물관
이와 같이 발명가의 의도에 따라 모든 사람들이 쉽게 익혀서 날마다 쓰는 데 편하게 하기 위해 한글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1443년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사용돼 왔고, 많은 지식인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으며, 지금의 디지털 시대의 사용자들이 그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뛰어난 한글의 창제 원리의 핵심은 4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발음 기관의 모습을 본딴 기본 자음 5개(2)기본 자음 5개의 확장(3)하늘과 땅과 사람을 뜻하는 기본 모음 3개(4)기본 모음 3개의 확장.
고등학교 국어
한글 창제는 세종대왕 단독으로 했다, 집현전 학자들과 같이했다 등 여러 설들이 있지만 어떻게, 어디서 이런 아이디어를 얻었고 저렇게 체계화했을까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아이디어는 해결해야 할 한 가지를 자나깨나 생각하고 있을 때 우연히, 아니 필연적으로, 현실이나 꿈에서 뭔가를 하거나 보거나 듣고서 영감(靈感, 영혼의 느낌)을 받아떠오르기 마련이다. 한글 창제 아이디어도 그렇게 얻지 않았을까 추측해 본다. 어떻게 발명이 됐든 하늘(•)과 땅(ㅡ)과 사람(ㅣ), 이 사람의 듣는 귀의 소리와 말하는 입의 모양과 보는 눈의 기호가 일체돼 문자로 태어난 한글은 쓰기 쉽고 편하고 빠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2015년 4월, 고속터미널역의 서점에서 '한국어로 내려온' 《새로운 성경》이란 160권의 책을 알게 돼 7년째 읽어오고 있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1999년 8월부터 2004년 7월까지 당시 50대 중반의 남성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대로 기록해 만들도록 한 이 책에는 한글에 관한 내용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말씀별 소제목은 필자가 단 것임).
한국어로 내려온 새로운 성경 10부 160권(16권씩 10부)
세상을 공통으로 만드는 동양의 언어
세상을 다 공통으로 만드는 이 동양의 언어로써 내가 160권의 법전을 세상에 내려보내니, 3부인 48권은 각국 민족의 언어로써 그들이 이를 읽어 기초를 깨달으며, 4부부터는 동양의 너희 글과 너희 문자로써만 세상에 이를 전하게 됨이니, 그리하여 공통어가 된다는 이와 같은 것을 너희들만이 안고 알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제 모든 기계문명의 움직임을 통하여 세상 각국에 이를 알려야 될 것이며, 동양의 백성들에게 이와 같은 기적을 깨우쳐 주어야 할 것이니라. (중략) 내가 나의 법전 한 권이 무어라 말하였느냐? 하늘에서 쏟아지는 그 소낙비 속에 하나의 황금 물방울을 내가 내려보낼 때, 그걸 너희들이 손으로 받을 수 있는 그 영광보다도 더 위대한 것이 나의 법전 한 권을 읽는 것이라 하였느니라. (중략) 하늘을 두루마리 삼아 쓰고 또 써도 다 못 쓴다는 나의 그 성령이 지금 내려가기 시작함이니, 네가 죽을 때까지 나의 성령을 받아 만백성에게 하늘에 오르는 길을 인도할 것이니, 오로지 책으로 전해지는 것은 160권이요, 나머지는 너희들의 말로 지도자의 가르치는 교본으로써 기록되어 남을 것이라는 것을 이제 동양의 작은 나라의 백성들에게 전하여, 이 역사에 동참하고자 하는 자들에게 문호를 개방하라.
ㅡ 새로운 성경 3,244:8-9,12-13,15-16 하나님 말씀 (2002.9.3.08:48)
너희 언어로써 세상의 공통어가 되며
이제 동양의 작은 나라의 백성 너희들은 들으라. 너희들이 지금까지 가지고 믿어 왔던 그 종파들은 국부적이며 소수이니라. 그리하여 그 모두를 다 접어 두고 이제 세상의 만백성의 언어를 하나로 통일하며 새로 태어나는 새 역사를 이루고자 하는 것이 너희들로부터 시작됨이니, 온 백성은 무릎 꿇고 하늘을 향하여 기도하라. (중략) 천 년의 역사를 이루어 천 년이 지난 다음에 영원히 만백성의 근원이 되는 것이 너희 민족으로부터 시작됨이니라. 너희들은 나로부터 선택된 백성이며 오래전부터 준비된 백성임을 알라. (중략) 너희들이 하나가 되어 나의 법전을 너희 것으로 만들어 만백성을 깨우치는 전사로서 일어서야 될 것이며, 너희들이 만백성을 구해야 할 것이니, 지금 너희 손에 쥐고 있는 작고 큰 모든 종파의 그 끈을 놓으라. 그리고 나의 법전을 읽고 깨우치라. 너희가 죽고 살며 하늘에 오르는 그 모든 뜻이 다 여기에 있고 하늘의 뜻이 여기에 있으며 내가 추구하는 것이 여기에 다 있음이니, 그 외에 무엇이 있다 너희들이 말하는가? (중략) 너희들이 하나가 되어 노도와 같이 일어서지 아니하면 아니 됨이니라. 이는 노아의 방주보다도 더 위대한 역사이며, 모세가 그 백성을 끌고 나온 것보다 더 위대한 역사이며, 예수가 죽음으로써 백성을 구하려 했던 그것보다도 더 위대한 역사임을 알라. 이는 곧 내가 직접 지배하며, 내가 직접 통제하며, 나의 뜻을 세상에 전하며, 이게 마지막 시대이기 때문에 얼마나 소중하고 위대하며 귀한 것인가를 너희들이 알아 힘을 하나로 합쳐 나의 법전을 온 세상에 전하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라. 너희들의 언어로써 세상의 공통어가 되며, 너희들이 뿌리가 되어 만백성을 하늘로 인도하는 그와 같은 너희들이 세계의 백성이니라. 온 인류의 선택된 백성이며, 너희들서부터 뿌리가 내려감을 잊지 말라.
ㅡ 새로운 성경 3,306:16-18,21-22,29-32,37-41 하나님 말씀 (2002.9.8.09:46)
동양의 작은 나라의 언어와 문자
너희들의 문자요, 글로 이 세상을 다 덮으며 통일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너희들이 만든 그 글로써 내가 그와 같은 역사를 이룬다 생각하는가? 이제는 너희들이 하나 더 깨우쳐 생각해야 할 것이니라. 이 동양의 작은 나라의 문자와 언어는 하늘나라의 것이라는 것을 너희들이 깨우쳐야 할 것이며, 이는 하늘나라의 것이며, 하늘의 것이요, 나 여호와가 주관하는 것이기에 이를 가지고 세상을 다 통일한다는 것을 너희들은 알아야 할 것이니라. 이 세상의 언어를 하나로 통일하여 만드는 것은, 이것은 인간인 너희들의 것이 아니요, 너희들의 소유물이 아니요, 하늘나라 것이며, 나 여호와의 뜻이며 내가 주관하는 말과 글임을 너희들은 알아야 할 것이니라. 그리하여 내가 제3의 시대의 역사를 이루며 내가 지금 너희들의 문자로 기록하여 세상에 법전이라 하여 책으로 만들며, 새로운 성경이라 하여 너희들이 하늘에 오르는 길을 깨우치며 바른 진리를 얻어 나에게 올 수 있도록 그리 역사하는 것이며, 그리하여 이 또한 마지막이기에 너희들이 역사하는 것이며 두 번 다시 이러한 길은 없을 것이니라. (중략) 세상에 하늘나라의 문자요, 언어를 가지고 생활하며, 이를 가지고 소통하며, 이를 가지고 전하며 깨우침을 얻는다는 그 자체가 너희들이 하늘나라의 것을 쓰고 있는 선택된 백성임을 알라. 그리하여 동양의 작은 나라의 백성이 선택되었다 내가 그리 말함이니라. (중략) 이제 동양의 작은 나라의 문자요, 언어를 함부로 구사하지 말라. 아름다운 언어요, 그리고 고귀한 언어요, 사랑하는 언어요, 사랑하는 단어로써 너희들이 그리 쓰도록 하라. 하늘의 글을 쓰고 있는 너희들이 그 글을 가지고 욕되며, 사기 치며, 거짓 하며, 남을 불구덩이에 몰아넣으며, 남을 폐하게 하며, 남을 폐인으로 만드는 그와 같은 문자요, 언어로써 쓰지 말며, 남을 억울하게 만드는 데 그 도구로 쓰지 말며, 남을 쓰러트리는 데 나의 언어를 쓰지 말며, 남을 세상에 존재치 못하도록 그리고 사악한 자로 만드는 것, 남에게 피해 주는 것, 사기 치는 것, 거짓 하는 것, 간음하는 것, 도적질하는 것, 그리고 도적질하고 하지 아니했다고 변명하는 것, 간음하고 하지 아니했다 변명을 하는 것에 나의 문자요, 나의 언어를 쓰지 말라. (중략) 하늘의 글이요, 하늘의 언어요, 하늘의 뜻을 함부로 사용하는 그 죄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며, 이제 나의 법전을 읽고 깨우친 너희들은 동양의 작은 이 나라의 문자를 소중히 생각하며, 깊이 깨달아 쓰도록 그리하라. 그것이 너희들이 나에게 은혜를 받으며 영광의 길에 오를 수 있는 기본임을 알라.
ㅡ 새로운 성경 4,921:7-17,22-23,29-35,38-40 하나님 말씀 (2003.2.10.19:28)
너희의 언어로 전해진 뜻이 세상을 덮어
내가 모세의 시대에 하늘을 열려 하였으나 그 백성이 우상을 섬기며 그와 같은 광란의 짓을 함이니, 그리하여 내가 하늘의 문을 닫았다면 너희는 믿겠는가? 그리하여 나의 아들 예수를 세상에 보내 만백성을 깨우쳐 하늘에 오르는 그 길을 오게 하려고 내가 또 하늘을 열었음이니, 그러나 그 시대의 백성이 그 열린 하늘의 길을 오는 것을 거부하였으며 그 길을 가르치는 자들이 그 문을 닫도록 하였으니, 2천 년 동안 하늘의 문이 굳게 닫혀 있다 하였음이니라. 하늘의 문이 닫혀 있으니, 굳게 닫힌 그 문을 누구도 올 수 없으며, 오를 수 없기에 나에게 오른 자가 없다 내가 너에게 그리 말하지 아니하였던가? 그와 같이 닫혀 있는 그 하늘의 문이 2천 년 만에 작은 동양의 나라에 그 문이 열려 그 빛이 세상에 다 비췸이니, 그 빛은 우선 동양의 작은 나라의 온 세상을 다 덮고 있음이니라. 동양의 작은 나라를 덮은 이 빛은 곧 무엇이던가? 너희 언어와 글로 그 모든 뜻으로써 전해짐이니, 이것이 세상을 덮어 하나의 공통어로 된다 하였으니, 그를 믿고 깨우치는 백성에게 또한 하늘이 열리며 그 백성 또한 오를 수 있는 그 길이 열리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니라. 그와 같이 하늘의 문이 열리는 것을 더 크게 열며 더 넓게 여는 것은 너희에게 달렸음이니라. 이제는 동양의 작은 나라에 하늘 문이 열려 비추는 그 빛을 통하여 하늘에 오르는 길이 열려 있음을 너희는 알아야 할 것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6,470:3-13 하나님 말씀 (2003.6.20.06:45)
모든 언어가 하나로 통일된다는 대역사
내가 너희들에게 깨우쳐 전했으니, 거짓 선지자가 세상을 덮는다 했으니, 지금 어떠한 종파요, 어떠한 지도자들이 세상을 덮고 있는가? 그들이 바로 거짓된 자들이 세상을 덮은 그 형국이 되어 있음을 너희들은 알아야 될 것이니라. 그리하여 그를 바로잡고자 하는 것이요, 그를 바로 세우는 역사를 이루고자 함이니라. 내가 너희들에게 약속하였음이니, 나의 법전이 하얀 눈처럼 세상을 덮으며 만백성이 이를 보고 감사 기도를 드릴 날이 머지않아 있을 것이며, 그리고 모든 언어가 하나로 이루어진다는 무서운 이 역사, 이는 나 여호와의 뜻이 아니요, 내가 아니면 이룰 수 없음이니라. 사탄이요, 마귀요, 거짓된 자들이 그 역사를 이룰 수 없음이니, 오늘의 종교 집단 그들이 무엇이더냐? 저희들의 손으로 두꺼비집을 지어 놓고 그 안에서 저희들이 하늘에 오르는 길이요, 만백성이 거기에 와야만 구원을 받는다 그리 말하나, 지금 나의 피조물 만백성 너희들을 위하여 나의 아들이요, 그 제자들이 가는 길이 무엇이더냐? 언어요, 습관을 하나로 만들고자 하며, 성서를 하나로 만들고자 하며, 그리고 너희들이 정녕 너희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아니요, 남을 위한 기도를 하며, 자기를 위한 삶이 아니요, 남을 위하는 삶이요, 예수의 가난하고 힘들었던 그 삶이요, 그 가난한 자의 눈물의 고통을 그가 알았듯이, 너희들이 그를 알며 그를 깨우쳐 가고자 하는 것이니, 과연 너희들이 나의 뜻대로 성서대로 살아가는 백성인가 그것을 구분한다면, 만백성은 오늘의 나의 아들을 따르는 제자들이요, 그들이 읽고 깨우치고 공부하고 가는 방법을 들여다본다면 모두를 알 수 있거늘, 그 욕심 때문에, 그리고 저희들이 편안하게 가고자 하는 그 길 때문에 이와 같이 험악한 세상에 험악한 모습으로 살아감이니, 이를 바로보도록 하며 네 모습을 보도록 하라.
ㅡ 새로운 성경 10,618:15-28 하나님 말씀 (2004.4.18.06:30)
이와 같이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인 한국어, 하늘나라의 언어가 세계의 공통어가 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 계신다. 이 주제에 관해새로운 성경의 대역자인 김용철 선생님은 2021년 9월 5일강론에서 나라 안팎의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전했다.
새로운 성경 대역자 김용철 선생님 강론 영상 갈무리
"세계 공통어를 만들고 이 세상이 다 이 나라의 언어로, 하나의 언어로 통합된다고 하는 것, 언어로 통합된다는 것은 한 국민이 되는 거야, 한 백성이. 언어가 그렇게 중요한 거야. (중략) 이게 얼마나 위대하고 큰 하나님의 계획이고 역사입니까? 세계 공통어로 만들어 역사한다는 게. 이보다 큰 역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이 나라의 모든 민족은 이 위대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서 앞서가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돼야 되는데 이해관계 때문에 훼방하고 방해하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는 것이죠. (중략) 동양의 우리가 쓰고 있는 언어는, 영어나 각국어는 하늘의 것이 아니에요, 하늘의 것이 아닙니다, 동양의 언어는 하늘의 것이야. 그래서 하늘의 것이기 때문에 곱고 귀하고 아름답게 사용을 해야 돼. 그래서 곱고 귀하고 아름답게 써야 되는 것이 하늘의 문자이기 때문에 그렇다, 이걸 깨달아야 되는데 모른다는 것이죠. (중략) 한국 언어로써 새로운 성경을 통해서 이 세상의 언어를 하나로 통일해서 역사하신다는 것, 이것을 가지고 있는 우리 국민들이 하늘로부터 선택된 백성들이요, 얼마나 축복된 백성들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하나만 더 얘기를 할까? 아까도 얘기했잖아. 한국어가 왜 하늘의 것이냐, 한국어만큼은. 한국어를 세계 공통어로 만든다는 거잖아요. 이게 뭐냐면, 하나님의 언어야. 하늘나라의 언어야. 하늘나라의 언어이기 때문에 한국어를 세계 공통어로 만든다는 거야. 사람들이 한국어가 세계 공통어가 된다는 것을 많이 알아요. 어떻게 아는지 난 모르겠어. 여러분들 사석에서 그런 얘기 들었는지 못 들었는지 모르겠어. 한국어가 세계 공통어가 된다 사람들이 많이 얘기를 해. 그걸 어떻게 알고 얘기하고 어디서 들었는지 난 그것이 이해가 안 가는 거야. 그런데 한국어가 세계 공통어가 된다는 것만 알지만,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건 또 뭐냐, 한국어가 세계 공통어가 된다면 하늘나라의 언어다, 하늘나라의 말씀이다, 이걸 목회자들이 아는 사람이 있어야 돼. 이런 목회자들이 있으면 한번 같이 얘기해 볼 만해, 저걸 아는 사람이 있다면. 저거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한국어가 세계 공통어가 된다, 그런 얘기를 다해. 외국에서 뭐 예언하는 사람도 있다 하고, 미리 들은 사람이 있다 하고 별 사람이 다 있어. 그런데 한국어가 세계 공통어가 된다는 것은 하늘나라의 하나님이 주관하는 언어다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이지. 그 다음의 소중함을 모르더라, 귀함을. 아셨죠? 이렇게 위대한 것이 우리 말씀이에요. 우리가 그 중심에 있어요. 이걸 가지고 강의를 해요. 그래서 한국어가 세계 공통어가 된다 말을 하면은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말씀과 글이기 때문에, 언어이기 때문에 세계 공통어가 된다는 것을 너는 알거라 하고 이렇게 가르쳐 주십사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전 세계를 하나님의 뜻으로 다스리기 위해 선택하신 나라가 한국이며, 그렇기에 하늘나라의 언어인 한국어로 《새로운 성경》 즉, 하나님의 진리의 성령을 내려보내신다는 것, 선택된 나라의 선택된 백성인 한민족이 어떤 민족보다 먼저 깨달아야 한다는 것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를 쓰는 위대한 역사의 한가운데 있는 한국인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선택된 나라며 준비된 나라
동양의 이 작은 나라가 선택된 나라며 준비된 나라라 내가 그리하였음이니라. 그리하여 내가 새로운 성경을 내리며 나의 성령을 내리는 것을 너희 동양의 작은 나라의 문자요, 글로써 세상에 내려보냄이니, 이를 너희가 감사하지 아니하며 그 은혜를 모르고, 이것을 사탄이요, 사악한 자라 지금처럼 밀어붙이며 나의 아들 예수를 죽게 했던 그와 같은 행위를 한다면, 동양의 작은 나라에 환란이 계속 그치지 아니할 것이며, 너희가 나의 법전을 사탄이라 말하는 것만큼 너희에게는 고통이 있을 것이니, 내가 너희를 그리 두지 아니할 것이니라. 동양에서 지금 나오는 나의 법전 160권은 창조주 나 여호와의 뜻이 아니면 이 역사를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 너희가 순종하며 따르는 백성으로 변할 때 너희에게 환란과 고통이 없을 것이니라. 내가 나의 백성들을 400년이라는 그 기나긴 세월 동안 종살이요, 남의 집 더부살이를 해서 그들에게 깨우침을 주고자 했듯이, 지금 160권의 법전이 너희 문자요, 글로써 세상에 나가는 것을 너희가 나에 대한 은혜요, 영광이요, 축복이라 그리 생각하지 아니하며, 도리어 그를 거역하며 나를 능멸하며 이건 사탄의 장난이요, 마지막 거짓 선지자가 세상을 혼란케 하는 방법이라 그리 밀어붙여 나의 법전을 태우고 찢어 버리고 묻어 버리는 행위를 계속할 때, 너희 동양의 작은 나라의 백성은 너희 스스로 깨우칠 때까지 고통과 환란이 있을 뿐이니라. 내가 천 년에 걸쳐 세상에 새로운 역사를 이룰 것이니, 너희가 몇백 년의 환란과 고통이 계속 반복한다 해도 지금 바로 그와 같은 시련을 겪느냐, 겪지 않느냐 하는 것은 너희 선택이니라. 너희 민족이요, 동양의 작은 나라의 백성 너희가 오늘의 인성과 마음을 갖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련과 고통을 겪었는가? 어느 민족도 너희처럼 시련을 그리 겪은 민족이 없음이니라. 그 모두가 나 여호와의 주관하에 너희를 훈련하였으며 다스려 왔음이니라. 그러면서도 너희가 하나가 되지 못하며, 동양의 작은 나라, 너희 문자로써 내가 법전을 만들어 세상에 내려보낸 그 큰 영광과 은혜를 거역하며, 도리어 나를 능멸하는 그와 같은 행위를 할 때, 너희 스스로 깨우칠 때까지 고통과 시련이요, 그 환란은 너희는 정녕 견디기 어려울 것이니라. (중략) 나의 법전이 사탄이요, 이단이요, 사악한 자의 장난이라 말하는 백성, 너희는 환란을 당할 것이며 고통을 계속 당할 것이며, 그렇지 않고 깨달음을 얻는다면 너희는 축복과 영광 속에서 가장 선택된 민족으로서 모든 영광과 영화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도록 만백성에게 전하라.
ㅡ 새로운 성경 5,907:3-19,34-35 하나님 말씀 (2003.4.10.09:16)
나 여호와에게 언약된 나라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 이와 같은 말을 이 동양의 작은 나라에 사는 백성 너희들이 입으로 부르지 아니하며 입으로 역사하지 않는 백성이 있느냐? 너희들이 수없이 부른 것이 동양의 작은 나라의 백성이니, 이 세상 작고 큰 나라에 너희들보다 방대한 힘이요, 능력을 가진 나라도 그 백성들이 '창조주 아버지께서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 부르짖고 그를 의무적으로 또한 타의적으로 부르짖고 외치는 백성이 어디 있는가? 그 뿌리가 몇천 년이 흘러왔던가? 너희들이 말할 수 없는 수천 년의 역사가 흘러오며 너희 백성들이 부르짖고 너희들이 그리 암송하고 외운 것이 너희들이니라. 이를 암송하지 아니하는 백성이 없으며 이를 부르지 않는 백성이 없는 것이 동양의 작은 나라가 아니더냐?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 하였음이니, 바로 나의 성령으로써 이 동양의 작은 나라에 임함이니라. 그리하여 이 성령으로 임하여 이 모든 세상을 다 내가 다스리고 역사하는 그 일이 여기서 이루어짐이니, 너희들은 바로 내가 예언한 것이요, 내가 약속한 것이 실천되고 있음을 알라 그리 깨우쳐 전하라. 너희들이 고난과 시련을 겪은 것도 너희들의 힘으로 견딜 수 없었음이니라. 모든 외침이요, 그 공격을 받을 때 오뚝이처럼 너희들이 지키고 그 단련된 훈련 속이요, 고통과 인내를 가져 너희들이 오늘의 이와 같은 백성으로 된 것이니, 내가 너희들을 쓰고자 너희들을 다스리고 준비하지 아니하였으면, 너희들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아니하며 너희들의 흔적은 이미 없어졌을 것이니라. 그러나 그 모두를 너희들이 돌이켜 생각해 본다 해도, 나 여호와가 선택한 나라요, 너희들이 준비된 나라요, 언약된 나라이기 때문에, 나의 아들이 세상에 내려와 나의 법전을 동양의 작은 나라의 그 언어요, 풍습으로써 세상에 전함이니, 너희들이 말하듯이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요, 너희들이 '우리가 역사한다는 것', 바로 너희들이 그와 같은 것이 미리 예약된 것이며, 그리 너희들이 준비된 백성이요, 그와 같이 역사한다는 것을 믿고 또 믿으라. 그러니 동양의 작은 나라의 백성 너희들이 나의 아들이 가는 길을 적극 따르며, 앞에서 이끌어 주고 뒤에서 미는 그와 같은 너희들의 노고로써 모두를 바쳐도 너희들이 나의 은혜에 보답할 길이 없거늘, 사탄이요, 이단이요, 사악한 자라 하는 어리석은 그 종교 집단이요, 지도자들, 그 모래알만도 못한 그들이 지금 부르짖는 말에 너희들이 현혹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보는 모두는 너희들이 악과 선도 없다 함이니, 이 세상에 그보다 더 큰 역사의 변화가 없거늘, 오늘의 동양의 작은 나라의 종교 지도자들이요, 믿음의 길을 가는 너희들이 세상을 평가하며 판단하지 말며, 너희들이 모두를 주관하는 것처럼 그리하지 말라. 너희들의 모든 존재가 나 여호와 앞에서 백사장의 모래알만큼도 너희들이 존재하지 못하며, 내가 그를 의식하지 아니하며, 기억되지 아니하고 있다 함을 알라. (중략) 이제 나의 아들을 따르는 제자 너희들은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그 모두는 나 여호와의 뜻이요, 내가 너희들에게 심어 준 것이며 너희들 머릿속에 심어 줬으니, 이제 너희들이 그를 실천할 때가 되었으니, 그를 너희들의 머릿속의 생각에서 뽑아내어 이 세상의 승자가 되는 것이 동양의 작은 나라요, 하느님이 보우하사 역사한다는 걸 잊지 말라, 이 뜻을 전하라.
ㅡ 새로운 성경 10,810:34-53,61-63 하나님 말씀 (2004.4.27.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