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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환욱 Sep 26. 2021

지상낙원의 모델하우스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내집 마련을 원했거나 새집으로 옮기길 바랐던 적이 있다면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보지 않은 사람은 드물 것이다. 이 견본주택은 입주희망자에게 아파트 단지의 조감도(鳥瞰圖, 새처럼 위에서 내려다본 그림)와 완공시의 집 구조 및 인테리어를 보여 주고, 상담사가 주거 환경과 구매 조건을 말해 줌으로써 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여 계약을 유도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인간은 감각 기관으로 정보를 받아들여 생각하고 행동하는 동물인데다 '사람이 천 냥이면 눈이 팔백 냥'이기 때문에 한 번 보는 것이 백 번 듣는 것보다 낫다(百聞不如一見, 백문불여일견). 모델하우스는 인간의 이러한 특성 때문에 입주희망자의 눈으로 직접 살게 될 집을 보여 주기 위해 건축돼 전시된다.


미래에 살고 싶은 곳이 어떤 곳인지 눈으로 볼 수 없다면, 그곳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말해 주는 정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듣는 사람은 귀로 들어온 정보를 가지고 상상을 하며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사람들이 종교를 갖는 이유는 마음의 위안을 받기 위한 것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구원(救援, 건져 당김)을 받거나 해탈(解脫, 풀고 벗어남)하여 천국(天國)에 가거나 극락세계(極樂世界, 지극히 즐거운 세계)에 도달하기 위함이다. 삶이 고통과 시련에 힘겨울수록, 삶에 허무감을 느낄수록, 삶의 의미를 모를수록 생을 마친 후에는 천국이나 극락세계에서 살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그의 말씀을 듣고자 모인 사람들에게 그들의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천국이 존재한다는 것과 천국이란 어떤 곳인지, 어떤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는지 설명해 주셨다(말씀별 소제목은 필자가 단 것임).


의(義)를 위하여 핍박 받은 자의 천국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ㅡ 마태복음 5:10‭-‬12

마태복음 5~7장에 기록된 예수의 산상수훈(山上垂訓, 산 위에서 베푼 가르침)

율법·계명을 행하고 가르치는 자의 천국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ㅡ 마태복음 5:18‭-‬20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천국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ㅡ 마태복음 7:21


가라지는 불사르고 곡식은 들이는 천국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ㅡ 마태복음 13:24‭-‬30


크게 자라서 쉴 곳이 되는 가장 작은 것의 천국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ㅡ 마태복음 13:31‭-‬32


작은 것을 큰 것이 되게 하는 것의 천국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ㅡ 마태복음 13:33


자기의 소유보다 귀중한 천국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ㅡ 마태복음 13:44


자기의 소유보다 귀중한 것을 구하는 자의 천국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ㅡ 마태복음 13:45‭-‬46


못된 것은 버리고 좋은 것은 담는 천국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ㅡ 마태복음 13:47‭-‬50


부귀영화를 위하여 살지 않는 자의 천국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ㅡ 마태복음 19:24‭-‬26


이와 같이 예수께서 제자들과 사람들에게 천국에 대해 설명하신 이유는 그들로 하여금 천국이 존재함을 알게 하고, 그들이 죽은 이후에 천국에서 살기를 바라시는 마음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주류 인사들이 거들떠보지 않는 존재였지만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자 하는 것ㅡ하나님의 것이 아닌 것, 곧 세속적이고 비진리인 것에 눌린 목자 잃은 양떼 같은 사람들을 자유케 하여 영생을 얻게 하는 것ㅡ을 증거하고 실현하는 사명을 갖고 있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명령과 복음과 은혜를 가르쳐 그들의 눈을 뜨게 하고 선행으로써 모범을 보여 그분을 따르도록 활동하셨다. 그랬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신 곳인 천국에 대해, 사람들의 자유와 영생에 대한 동기를 부여는 천국에 대해 말씀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천국에 대한 예수의 말씀들을 종합하면 "땅에서 하나님의 계명에 따라 바르게 살아야만 천국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마태 16:19)라는 예수의 말씀을 보더라도 땅에서의 삶과 하늘에서의 삶이 밀접하게 연결돼 있음을 알 수 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은 사람마다 있어야 할 것을 아시기 때문에 기도(祈禱, 신에게 빌고 바람)할 때 중언부언 말을 많이 하지 말라(마태 6:7)고 하시면서 기도 방법을 가르치셨다. 그중에는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태 6:9‭-‬10)라는 내용이 있다.


예수께서는 지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을 기도하라고 가르치신 것이다. 즉, 인류 구원이 목적인 예수께서는 땅에서의 삶과 하늘에서의 삶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걸 아셨기 때문에 지상을 하늘과 같이 낙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으로 그와 같은 기도 문구를 가르치셨던 것이다.


예수께서 30대 초반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에 이르지 않았더라면, 사람들이 하나님의 계명에 따라 올바르게 살아가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셨을 것이다. 그래서 이 땅을 지상낙원으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셨을 것이다. 또는 그렇게 돌아가셨다 하더라도, 사람들이 예수의 가르침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올바르게 실행해 왔다면, 이 땅은 지상낙원에 근접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이렇게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과 나라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요한복음 16장 13절에 기록된 예수의 예언과 같이 대역자(代役者, 대신 일하는 사람)를 통해 직접 진리의 성령으로 내려오셨다. 하나님의 진리의 성령은 1999년 8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내려오고 있는데, 특별히 2004년 7월까지 대역자가 받은 12,333 묶음의 말씀은 160권의 책으로 만들어졌다.

요한복음 16장 13절

예수께서 이루고자 하셨지만 실패했던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 이뤄야 할 지상낙원의 건설에 관해 책에는 여러 군데 기록돼 있다. 그중에 먼저  가지를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너와 같은 자들이 모여사는 나라

내가 이루고자 함이, 네가 지금 마음 먹고 있는 그와 같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나라를 만들려 함이니, 너와 같은 자들이 모여 사는 나라가 즉, 그것이 낙원인 것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456:8-9 하나님 말씀 (2000.7.9.21:00)


에덴동산의 소왕국을 지상에서 만들어 운영함

내가 눈보라 치던 겨울날에 너에게 말했듯이, 내가 너에게 넓은 광야 같은 임야를 줄 것이니, 그곳에다가 누구나 와 기거할 수 있는, 누구나 와 그곳에서 잠자며 편히 먹고 갈 수 있으며, 오는 사람을 가족이 일하러 직장에 나갔다 돌아오는 것처럼 진심으로 반길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자들만이 그곳에 기거하며 그리하여 그들이 그 사람들을 다 다스리도록 하는 낙원을 만들 것이며, 모든 사람이 주말이면 그곳에 모여 나의 음성을 듣고 그들 스스로 깨우치며, 갈 때 나의 법전을 한 권씩 들고 갈 수 있는 그들의 만남의 장이 될 것이며, 너희들이 말로만 하는 에덴동산의 소왕국을 이 지상에서 너희들이 만들어 운영함으로 인하여 세상에 있는 만백성들이 그곳에 다녀갈 것이며 그곳에 와서 배우고 갈 것이며, 그와 같은 에덴동산을 전 세계 각국에서 운영하고 그와 같은 형태가 생기며, 모든 자기의 재산과 금화로 나 여호와의 뜻에 따라서 만백성을 구하는 동산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이 나올 것이니, 그들과 같이 연계하여 너희들이 에덴동산의 삶이 무엇인가를 백성에게 보여 주며, 그것을 깨우치고 선과 악을 구별할 줄 알며 선을 택할 수 있는 용기 있는 나의 피조물들이 그곳에서 탄생하여 그들이 죄를 짓지 않고 죄를 회개하며 그들이 그곳에서 배운 양심과 깨우침을 가지고 세상에 나가 이웃을 구원하고 구제할 것이며, 너희들이 말로만 듣던 에덴동산이라는 곳이 여기 있으니 가 보자 하며 그들이 손에 손을 잡고 너희들이 있는 곳에 와 인도하여 나의 음성을 듣고 갈 수 있도록 이와 같은 대업을 이루는 것이 네가 하여야 할 목표며, 나의 법전이 바람 따라 세상에 퍼져 들어오는 모든 금화와 은화로 많은 사람을 입히고 먹이며, 불쌍한 자 용기를 주며, 병든 자 거두어들이는 그와 같은 일을 할 것이 너희들의 책무니, 너희들이 그와 같은 일을 실행함에 있어서 감히 너희들이 사탄이요, 이단이요, 마귀라 하는 자가 그리 말할 수 없으니, 너희는 실망하지 말며 묵묵히 나의 법전을 전하는 데 전념을 다하며, 기도와 묵상으로써 하루를 보내는 참신한 나의 종이 되도록 너는 노력해야 할 것이니 그리 알라.

ㅡ 새로운 성경 639:5-15 하나님 말씀 (2000.9.23.22:25)


에덴동산의 꿈이 실현 단계에 들어가기 시작할 것

네가 위치할 나의 성전, 내가 이야기하는 나의 에덴동산을, 지상의 낙원을 만드는 땅을 만들어서 내가 너에게 줄 것이며, 그에 따라서 너를 지원할 자 구름 떼처럼 모여들 것이니, 너는 내가 임하는 그대로 실행만 하면 될 것이며, 네 생각과 네 판단에 의하여 네 생각을 거기에 접목하지 말 것이며, 너의 제자들 또한 그들의 뜻을 접목시켜서 가는 데 시행착오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네가 깨우쳐야 할 것이니라. 이제 나의 에덴동산의 꿈이 실현 단계에 들어가기 시작할 것이니, 너희 인간 속성의 생각을 한 점도 거기에 첨부시키지 말아야 할 것이며, 너희들의 머리와 생각을 첨부시키면 집을 짓는 데 모래 벽돌을 갖다 쌓는 것과 같을 것이니, 그러한 우를 범하지 말도록 시행하라.

ㅡ 새로운 성경 697:18-20 하나님 말씀 (2000.10.16.22:30)

새로운 성경 10부 160권 (1부 16권씩 총 10부)

2015년 4월에 고속터미널역의 대형서점에서 《새로운 성경》을 보게 된 후 7년째 책을 읽어오고 있다. 새로운 성경 1부(1권~16권)를 읽어 가던 그해 12월, 책에 소개되어 있는 대역자의 강론을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전화로 문의한 후 당시 상계역에 있던 작고 볼품없던 성전에 방문해 수요일 저녁에 하던 강론을 듣게 되었다. 그때부터 강론을 거의 빠짐없이 들었고, 대역자인 김용철 선생 대화를 하게 됐으며, 자연스레 그의 제자가 되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기록하기 시작했던 1999년 8월 무렵 그는 50대 중반이었다. 내가 제자가 되었을 때는 70대 초반의 노장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내가 목격한 그의 모습은 위에 639번째 하나님 말씀에 언급된, 세월이 갈수록 조금씩 넓어져 가고는 있지만 아직은 광야라고 할 수 없는 임야에서 그렇게도 이것저것 일을 만들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었다. 나는 그때마다 '저렇게까지 일을 만들어서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 정도로 쉬지 않고 일을 하며 작은 것이라도 만들어가는 모습들을 봐 왔다. 왜 그렇게까지 제자들과 함께 일하시는지는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들을 통해 이해하게 되었다.


지상에서 소왕국을 이루는 최초의 대명을 받은 자

나의 법전을 통하여 이 세상에서 금화와 은화가 들어오는 것으로 너는 지상에서 에덴동산의 낙원을 만들어 실천하며, 그들이 그곳에 와 나 여호와가 있음을 깨우칠 수 있는, 사랑이 충만하며 이웃을 내 살보다도 더 아끼고 사랑하는 그와 같은 나의 소왕국을 이루어, 각국에서 그와 같은 소왕국의 뜻을 만인들이 이룰 때 이 세상의 나의 피조물들은 선함을 느낄 것이며, 자비를 베풀며 덕을 베풀며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될 것이니, 이것이 네가 이 지상에서 소왕국을 이루는 최초의 대명을 받은 자며, 너를 따르는 제자들이 또한 하나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곳을 운영하는 데 각자의 소임을 다할 사람들이 너의 제자로 모여 있음을 너는 그리 알아야 할 것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641:23-26 하나님 말씀 (2000.9.24.06:30)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에 있는 [하나님과 만남의 집]

그는 하나님의 명에 따라 지상낙원의 모델하우스를 만들기 위해서 틈만 나면 쉬지 않고, 제자들과 더불어 일해 왔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왜 견본으로서 지상낙원을 만들어야 하는지 다음과 같이 계속해서 말씀하셨다.


낙원의 존재함과 행복함을 인식하도록 하여서

지상에서 이루지 못한 너희가 영원히 사는 나의 나라에 와 에덴동산에 살 수 있는 인성을 갖추었다 생각하느냐? 선지자야, 들으라. 내가 너에게 고행의 힘든 길을 가면서 하늘에 이루어지는 낙원의 동산과 같이 지상에서 작은 나의 아름다운 소왕국을 이루도록 하라 함은, 그 속에서 살아서 봉사와 희생의 아름다움과 에덴동산의 삶이 얼마나 행복한가 하는 것을 많은 백성이 깨우쳐 저희들이 죽어서 영원히 사는 나의 나라에 와서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이라 하는 것을 그들이 깨우쳐서, 어렵고 못난 백성으로부터 그들이 낙원의 존재함을 인식하며 낙원의 행복함을 인식하도록 하여서 그들의 심성이나마 고쳐 그들이 죽어 나에게 와 고통당하는 것을 면하도록 하고자 함이니, 네가 이를 시행하여야 할 것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658:16-20 하나님 말씀 (2000.9.30.06:55)


지상의 에덴동산이 이와 같이 행복할진대

나의 법전이 세상에 퍼져 나가 너에게 들어오는 은화와 금화는 그(소왕국을 이루는 것)와 같이 써야 할 것이며, 진정 소왕국이 무엇이며 에덴동산의 낙원의 삶이 어떠한 것인가를 나의 피조물들에게 깨우쳐 주고 실천으로 보여서 그들이 에덴동산의 삶이 얼마나 행복하며, '지상의 에덴동산인 인간이 만든 이 낙원이 이와 같이 행복할진대, 영원히 사는 하나님 나라는 얼마나 행복할까? 그 낙원의 동산에 내가 가서 살아야 하겠다.' 하는 깨우침을 그들에게 가르치고자, 이 대명을 이루고자 내가 너에게 명하였으니, 너를 따르는 제자들은 그와 같은 것을 깊이 깨우쳐 그 배에 타고자 하는 자만을 거둬들이며, 타고자 아니하는 자, 네가 그들을 설득시켜 끌고 가는 노력은 너 자신이 모범을 보이는 삶에 의해서 이루어질 것이니, 이를 너는 깊이 명심하여야 할 것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658:21-22 하나님 말씀 (2000.9.30.06:55)


과연 낙원은 이것이로구나! 깨달을 날이 있을 것

세상의 돌아감과 오묘함과 자연의 흐름과 너희들이 바라보는 망망한 바다의 물에 빠졌다 들어오는 것까지도 그 모두를 움직이고 그 모두를 행하도록 만든 것은 나이며 그와 같이 통제하는 것은 나의 뜻이니, 나의 주관하에 있음이니, 너희는 하늘에 오르고자 하는 자는 눈치를 보는 자며 계산을 두는 자는 아니 되나니, 너희는 무조건 나를 경배하고 기도하며 나의 율법에 따라 살고자 하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니, 앞으로는 나의 법전대로 착하고 아름답게 사는 그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사는 자 하늘에 오를 수 있음이며, 또한, 낙원이 무엇인가 지상의 낙원을 너희들이 건설하여 그곳을 거쳐 가고 그곳에 와서 관람하고 가며 그곳을 견학하고 가며, 그 속에서 사는 자들이 ‘과연 낙원은 이것이로구나!’ 그리하여 같이 깨달을 날이 있을 것이니, 나의 법전이 너희들을 구하는 길이요, 너희들이 구원을 받아서 사는 곳은 이와 같은 지상의 낙원이며, 하늘의 나에게 오르는 낙원은 어떠한 곳이며, 나의 낙원이 있음을 너는 몸소 가르치고 실천하는 대명을 띤 자이니, 너는 오늘의 불안함을 갖지 말아야 될 것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664:14-18 하나님 말씀 (2000.10.4.05:30)

[하나님과 만남의 집]에 세워진 하나님의 율법, 십계명 돌판

에덴동산을 지상에서 이루라

너희들은 나의 선지자가 이단이요 사탄이요 마귀라 말하나니, 너희들이 매일 기도와 예배를 드리며 외우는 그 대목 속의 하나인,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듯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옵소서.' 하는 그 대목이 바로 나의 법전이 세상에 내려감이며, 내가 나의 법전에 일찍이 기록하였으니 선지자에게 대명을 주었음이니라. 나의 선지자에게 대명을 주어 이르기를, 하늘의 에덴동산을 지상에서 이루라 말하였으며, 그 지상의 너희들이 만든 에덴동산에서 사는 나의 피조물 만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렇게 인간이 이루는 이 지상의 낙원도 이와 같이 행복하며 아름다우며 사람의 가치를 알며 삶을 느끼고 있는 것을 볼 때, 하늘나라의 낙원은 얼마나 위대하며 광채가 나며 아름다우며 행복한 것인가!'를 깨달아서 그 지상의 낙원에 선택되어 사는 자들이라도 나의 비어 있는 하늘나라 에덴동산에 와 살 수 있도록 그들을 깨우치기 위하여 지상의 낙원을 만듦이니, 너희들이 외우는 그 기도문의 뜻을 지금 이루고자 함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919:17-19 하나님 말씀 (2000.12.18.08:30)


지상의 낙원을 건설하는 것이 너의 마지막 대업

내가 명하여 너에게 이르기를,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것과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진다.'는 너희들의 기도의 말처럼 하늘의 낙원과 같은 지상의 낙원을 건설하는 것이 너의 마지막 대업이며 대명이라 하였느니라. 그리하여 나 여호와의 뜻을 받아 인간이 만들어 놓은 이 세상의 낙원의 동산이 이와 같이 아름답고 행복한데, 나 여호와의 하늘의 동산에 와서는 너희들이 얼마나 행복하며, 그곳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은혜와 은총을 입는 것이 얼마나 영광인가 하는 것을 깨닫게 하여 나의 피조물 만백성이 나에게 기도하며 나를 경배하며 스스로 구원의 길에 오를 수 있도록 그들을 구원하고자 하는 것이 나의 뜻이며, 이를 실천하는 것이 너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1,204:14-17 하나님 말씀 (2001.2.18.06:10)

[하나님과 만남의 집]에서 일하는 중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대역자와 제자들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특정 장소를 지상낙원의 모델로서 직접 선정하시고 대역자와 제자들로 하여금 운영하시는 것은 모델하우스처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지상낙원ㅡ하나님의 뜻과 나라가 이뤄지고 있는 소왕국ㅡ이 어떤 곳인가를 보고 듣고 느끼게 함으로써, 그로부터 지상낙원을 세계인이 살고 있는 지구라는 땅 전체로 확장하고자 하는 계획을 갖고 계시기 때문이다. 다음은 그러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있는 말씀이다.

우주에서 본 지구 _ pinterest

그게 바로 지상 낙원인 것이니라

나의 피조물 만백성이 너희들처럼 저희를 위하여 기도하지 아니하며, 저희가 무엇을 얻고자 하여 매달리며 기도하지 아니하며, 남을 위해 기도하며 남을 위해 베풀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산다면, 이 자연 속에 오묘히 흘러가는 그 아름다움과 그 위대함과 그 방대함을 같이 느끼면서 새 소리, 풀벌레 소리를 들으면서 살 수 있는 너희들이 된다 할 때 그게 바로 지상 낙원인 것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731:16-17 하나님 말씀 (2000.10.29.12:35)


낙원을 이룩하느냐 지옥을 이루느냐

이 세상에, 내가 만든 이 지구에 나의 피조물 만백성들이 살아가면서 취하며 구하여 거두어들여 저희들이 편안히 먹고 살아갈 수 있는 모든 것을 내가 내렸음이니, 그보다 더 큰 은혜와 은총이 없다 말하였음이니라. 그리하여 내가 낙원의 동산과 같은 이 지구를 만들었음이니, 너희들이 사는 이 땅덩어리에 너희들이 낙원을 이룩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지옥을 이루느냐 하는 것은 너희 인간들의 마음에 달렸느니라. 너희들이 어찌 사느냐에 따라서 이 지구는 낙원이요 지옥이요 그와 같이 구분할 수 있음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978:3-5 하나님 말씀 (2000.12.30.00:30)


낙원의 동산이요, 평화요, 행복을 구하기 위해서는

오늘 내가 너에게 이르고자 하는 것은 만백성들에게 전하여 그들이 깨우쳐야 할 중요한 대목이니라. 내가 너희들에게 내려 준 너희들이 살고 있는 이 지구라는 곳에 우선 낙원의 동산이요, 평화요, 행복을 구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종교라 믿는 모든 종파가 다 하나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니라. 지금 너희들이 믿는 신이 다르며, 너희들이 우상을 숭배하며 너희들이 따르는 모든 신이라는 것이 다르며, 너희들이 경배하고 숭배하는 것이 다르니, 이와 같이 믿는 종교가 수백, 수천 가지로 갈라져 있어서는 내가 만들어 너희들에게 낙원처럼 살라 하는 이 지구는 에덴동산이요 낙원의 동산이 될 수 없음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978:6-9 하나님 말씀 (2000.12.30.00:30)

대한민국 7대 종단 _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모든 종파가 다 하나로 나에게 오르는 길을 갈 때

이 수천수만 가지로 갈라져 있는, 너희들이 믿고 우상으로 섬기는 그 모든 종파가 다 하나로 이루어져 나에게 오르는 길을 갈 때 곧 이 지구라는 곳은 낙원이요 에덴동산인 것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978:13 하나님 말씀 (2000.12.30.00:30)


종파를 초월하여 하나로 통일했을 때

종파를 초월하여 하나로 통일했을 때, 그와 같은 때가 곧 에덴동산이요 낙원이요 천국이라 말하는 이 지상이 될 것이니, 너희들은 과연 그와 같은 종파가 하나로 될 수 있다 생각하는가?

ㅡ 새로운 성경 978:22 하나님 말씀 (2000.12.30.00:30)


모든 종파는 문을 닫을 것

모든 종파는 문을 닫을 것이니라. 너희들이 나의 법전을 읽고 너희 가족 단위로 집에서, 다락방에서 기도하는 방법을 깨우치고, 나에게 오르는 진리를 깨우치고, 내가 너희들에게 어찌 살라 하고 그 근본을 내려보낸 것을 터득하여 그리 실행하면 나에게 오를 수 있음이니, 그리하여 너희들은 한 형제가 되는 것이니라. 나의 법전을 모든 종파에 속해 있는 자들이 읽고 깨우쳐 이게 나에게 오르는 진정한 길이라 하여 너희들이 하나가 될 때, 이 세상은 에덴동산의 낙원이 될 것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982:32-34 하나님 말씀 (2000.12.30.21:40)


현 시국에 지상의 낙원을 이루고자 하는 것

나에게 오르는 길은 단 한 길이거늘, 그 오르는 한 길을 접어두고 수만 갈래의 길들이 나에게 오를 수 있다 하여 나의 피조물 만백성을 현혹하며, 우매한 그들에게 갈취하고 그들을 캄캄하고 어두운 길로 끌고 다니는 형국이 되어 있으니, 아무것도 모르며 끌려다니는 나의 피조물 만백성들에게 지금은 각자가 그 자리에서 깨우쳐 그 깨우침이 대대손손 전하여짐으로 너희들이 천 갈래, 만 갈래 갈라진 그 마음이 하나가 되도록 만들고자 함이며, 그와 같이 하나가 되어 너희들이 사는 지금의 현 시국에 아름다운 지상의 낙원을 이루고자 하는 것에 나의 법전을 세상에 내려보내는 그 뜻이 있음을 다시 한 번 너희들이 깨우쳐야 할 것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984:11-13 하나님 말씀 (2000.12.31.07:40)


백 명이 모였을 때

너희들이 악한 생각과 사악한 생각을 열 명이요, 백 명이 모아 그를 다 발휘한다면 그는 생지옥과 같은 곳이 될 것이며, 너희들이 나로부터 받은 장점이요, 너희들의 특기요, 능력을 갖고 서로 보여 주며 깨우쳐 주며 인도하며 가르쳐 준다 하면, 너희들은 백 명이 모였을 때 백 가지의 특성을 배우게 되며, 열 사람이 모였을 때 열 사람의 아름다운 특성을 갖게 되니, 그와 같이 서로 모여서 깨우치며 사는 것이 지상의 낙원이 아니더냐?

ㅡ 새로운 성경 1,096:11-13 하나님 말씀 (2001.1.25.11:30)


가르치는 데 인색하지 아니하여야 할 것

나의 법전을 읽고 하늘에 오르는 길을 알며 기도하는 방법을 알며 깨우침을 아는 나의 피조물 만백성 너희들은 각자 다 하나씩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듯이, 너희들만이 가지고 있는 하나의 특성을 나로부터 받았음이니,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그 특성을 남들을 위하여 발휘하며 이웃을 지도하고 가르치는 데 인색하지 아니하여야 할 것이니라. 그와 같이 행동하고 살아가는 자, 마음을 비웠다 할 수 있음이니, 그와 같이 서로의 장점을 남들에게 가르쳐 주고 지도하는 자들이 모였을 때, 그것이 곧 양보하는 마음이요, 사랑하는 마음이요, 이웃을 격려하는 미덕이요,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같이 더불어짐이니, 그게 바로 이 세상이 지상의 낙원이 되는 것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1,096:23-26 하나님 말씀 (2001.1.25.11:30)

나라 안팎의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는 《새로운 성경》 대역자

예수께서 땅에서의 삶이 하늘에서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걸 아셨기 때문에 제자들과 사람들에게 천국에 대해 가르치셨듯이, 예수께서 그런 지식을 전파하도록 하신 하나님께서 직접 하시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듣고 이 땅에 사는 인간으로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인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다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다.’ 하는 그 구절은 너희들을 위하여 내린 글이니라. 너희들과 같은 자만이 그를 외울 수 있느니라. 하늘의 뜻을 받아 지상에 실천하며 나의 뜻대로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너희들이 원하는 그 길만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것과 같이 이 지상에서 이루어지니, 너희들이 곧, 낙원에서 사는 자들이니라.

ㅡ 새로운 성경 1,097:24-29 하나님 말씀 (2001.1.25.13:00)


너희들의 형제인 그들에게 평생을 바쳐 보라

너희들이 구원을 받기 위하여, 너희들만이 잘살기 위하여, 너희들만이 무엇을 더 얻기 위하여 교회다, 성당이다, 또는 법당이다 하여 너희들이 믿는 모든 종파에 갖다 바치는 그 재물과 시간 모두를 사랑하는 나의 피조물 만백성들, 너희들의 형제인 그들에게 평생을 바쳐 보라. 그러면 이 지구상이 바로 낙원이며, 그 낙원을 만드는 데 너희들이 주역이며 일등 공신이며, 너희들의 이름이 나의 하늘나라의 에덴동산에 걸려 너희들이 정말로 원하는 구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니, 어찌하여 이 간단한 이치 하나를 깨우치지 못하는가?

ㅡ 새로운 성경 1,160:35-36 하나님 말씀 (2001.2.6.06:05)


그 죄 또한 용서받지 못할 것

지금 내가 내 사랑하는 피조물 만백성 너희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나의 선지자를 통하여 오늘 나의 성령이요 나의 뜻을 너희들에게 전함이니, 너희들은 이것을 읽고 깨우쳐 기록된 대로 그대로 실천하고 살아오면 너희가 갈망하고 원하던 천사로서 낙원의 동산에 오르는 길을 보게 됨이요, 이 자체를 너희들이 보기를 거부하며 '이게 사탄이요, 마귀의 장난이니 이를 태워 버리며 찢어 버리며 이를 보지 말라.' 하며 너희들이 앞서 소리 지르고 선전하고 다니며, 그를 보고자 하는 자들에게 나의 법전을 보지 못하게 하며 그를 뺏어 찢어 버리며 태워 버리는 그 악행을 하고 있음이니, 그 죄 또한 용서받지 못할 것임을 알라.

ㅡ 새로운 성경 1,200:26-29 하나님 말씀 (2001.2.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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