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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아닌, 팬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

온보딩의 시작은 서비스를 이해하는 일부터!

by 스푼랩스 Spoonlabs

스푼랩스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동료들은 따뜻한 온보딩 과정을 통해 차근차근 우리가 함께하는 방식을 배우게 됩니다. 우리의 온보딩은 단순히 일에 익숙해지는 것에서 더 나아가 ‘우리가 어떤 서비스를 만들고, 어떠한 목적을 갖고 일을 하는지’를 함께 이해해가는 과정이죠!


그 따뜻한 온보딩 여정 속에는 스푼랩스의 글로벌 오디오 라이브 콘텐츠 플랫폼 ‘Spoon’을 더 깊이 들여다보는 <Spoon 서비스 교육>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서비스가 어떻게 사람들의 일상을 더 즐겁게 만들고 있는지 알아가는 시간이에요. 스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장 가까이 소통하는 User Support TeamStar가 직접 라이브 방송부터 DJ와 팬의 돈독한 관계, 운영 정책까지! 단순한 기능 설명을 넘어 ‘유저 경험’을 중심으로 생생하게 서비스 전반을 소개해주신답니다.


Spoon 서비스 교육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서비스의 목표와 방향성에 대해 알아가며, 우리가 왜 이런 목표를 갖고 일을 하는지, 더 나아가 왜 나의 업무를 하는지까지도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에요. 결과적으로 회사가 지향하는 방향성과 더 수월하게 정렬될 수 있고, ‘내 일’에 대한 동기부여도 얻을 수 있답니다! ‘사용자가 아닌 팬을 만든다’ 라는 핵심가치에 맞게, 개인의 동기와 목표를 자연스럽게 서비스에 연결하여 더 치열하게, 더 몰입하는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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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Spoon 서비스 교육 현장에 직접 다녀왔어요! 유저들이 어떻게 Spoon에서 목소리로 놀고, 소통하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DJ와 리스너, 즐거운 유저 경험을 위해!

“24시간 방송을 하고 싶다는 DJ가 있을 정도예요. 끊고 다시 켜야 하긴 하지만요.”


Spoon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기능은 바로 ‘라이브’ 입니다. 누구나 버튼 하나로 방송을 시작할 수 있고, 청취자는 채팅이나 후원 아이템으로 반응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어요. 최대 방송은 2시간까지 가능하며, 연장권을 쓰면 최대 4시간까지 이어서 할 수 있죠! 팬들과 오래오래 끊김없이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24시간동안 방송을 원하시는 DJ분들도 계시다고 해요. Spoon DJ와 팬의 끈끈한 관계성이 돋보이는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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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on의 라이브 방송 속, 방송을 켠 DJ와 듣는 팬들은 스티커, 채팅, 좋아요과 같은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긴밀하게 이어져 있습니다. 특정 DJ의 방송을 꾸준히, 열심히 챙겨 듣는 팬들에게 주어지는 높은 애청온도, 내가 응원하는 DJ를 위한 실시간 랭킹 제도, 그리고 다양하고 예쁜 후원 아이템들까지! Spoon 서비스의 구조는 유저의 몰입을 설계한 구조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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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on 서비스 교육을 듣다 보면, 팬과 DJ가 서로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며 즐기는 서비스를 우리가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크게 다가옵니다. 우리가 설계하는 Spoon 속 다양한 기능들에는 Spoon의 유저들이 경험하는 감정의 흐름이 담겨 있고, 우리는 그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구조를 설계하는 일을 담당해요. 우리가 만든 구조 안에서 사람들은 연결되고, 더욱 가까워지며, 즐거운 순간을 함께할 수 있죠!


이번 교육 참여자 Isla는 Spoon 서비스 교육을 듣고 이런 후기를 남겨 주셨어요.


Isla

저도 종종 Spoon에 들어가서 다양한 기능들을 탐방하고 DJ 분들의 방송을 듣곤 하는데요, 방송을 듣다 보면 어느새 Spoon 서비스에 흠뻑 빠져든 제 자신을 만나볼 수 있어요. 이렇게 유저가 머무르고, 몰입하는 소중한 시간들을 만들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스푼랩스의 사람들과 함께라면, 어떤 과감한 실험도 함께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더불어 한 사람의 즐거움을 설계하기 위해 정말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고민이 들어갔음을 알 수 있었어요.


그래서 더더욱 지금 스푼랩스가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우리가 만드는 서비스에 단순한 사용자가 아닌 팬을 만들어내기 위해 치열하게, 그리고 끈질기게 고민하고 실행할 분들이에요. 우리가 만들어내는 것들이 어떤 목적을 갖고 있는지 확실히 이해하고, 결과적으로 유저의 몰입을 진심으로 고민할 수 있는 분들이라면 스푼랩스에서 분명히 성장하실 수 있을 거예요!


우리는 온보딩에서 ‘우리가 만든 기능과 서비스가 실제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그 안에서 사람들 사이의 연결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해요. 우리가 왜 이 플랫폼을 만들고 있는지 함께 깊이 이해하고 시작하는 것, 그게 우리가 온보딩을 소중히 여기는 이유랍니다. :)


'개발자여서, 혹은 재무 담당자니까, 서비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해도 될거야!' 라는 생각만을 갖고 있다면 스푼랩스가 지향하는 즐거운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기 어렵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가치를 제공해야 하는 궁극의 존재는 '유저'이기 때문에, 그들을 팬으로 만들어내기 위한 열정과 마음가짐을 장착하신 분, 그리고 장착할 준비가 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해요!


우리가 부단히 이어나가는 즐거운 세상을 위한 고민이 조금이라도 궁금해지신다면,

언제든 채용 사이트로 놀러오세요 :)


함께 더 즐거운 세상을 만들어 나갈 동료를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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