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게(?) 준비한 새해 첫 출근 맞이
스푼라디오에서는 2020년 새해 첫 출근길에 구성원 여러분들이 깜짝 놀랄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포춘쿠키를 뽑고 경영진과 하이파이브 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생각한 것 보다 더 깜짝 놀라주셔서 재미있는 장면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습니다.
1) 2020 스푼라디오의 새해가 밝았다는 뜻에서 "2020 SPOON ON AIR" 라는 슬로건을 붙였습니다.
(글자 "P" 주문했는데 잘못 배송되서 급한대로 음표 하나 끼워넣은 건 비밀)
2)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모두 예상대로(?) 당황해주시는 스푸너들
+
나중에 온 사람들 구경하느라 신난 스푸너들...
3) 황급히 자리를 뜨기 위해 아무거나 손에 잡히는 대로 뽑는 포춘쿠키
4) 당황스럽고 쑥스러운 티 냈지만 다들 싱글벙글 (어디가세요 하이파이브는 하시고 가셔야죠ㅋㅋㅋㅋㅋ)
5) 이럴 때 사진이 빠질 수 없겠죠? 아직 덜 빠진 어색함/얼떨떨함/당황스러움은 기록으로 남겨야...
스푸너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모두 함께 더욱 더 신나고 즐거운 한 해를 만들봅시다~
번외)
Neil: 이제 다 왔지?
(엘리베이터 문 열리는 소리)
짠
#스푼 #스푼라디오 #스푼라디오조직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