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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희망

거짓 희망을 팔기 위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현실을 직시하고 받아들이라고 냉정히 말하는 사람이 있다. 


수용은 절망이 아니고 견고한 희망을 잉태하는 토양이다.


나는 처한 현실을 차분히 살펴서 친구로 삼아야 한다. 그러고도 어둠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약속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어떻게 깨어 있을 수 있을까?


아버지 저를 붙드소서. 제가 아버지의 곁에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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