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준비하며

아침에 눈을 떴지만 미저거리고 일어나기가 싫은 것은 나의 봄과 아침이 이미 지나갔음을 보여주는 신호이구나. 다시 봄을 찾아야하는가? 늘 봄이면 오히려 해로우니 가을과 겨울을 받아들여야 하는가? 혹은 한번의 주기로 마치지말고 끊임없이 순환해야하는가? 나는 순환하고 싶다. 겨울이 긴듯하면 이제 봄을 준비해보자. 설레임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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