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발생 이후 지금까지의 누적 확진자 수를 보여주는 그래프를 보니 거의 정확히 180도를 뒤집은 ㄴ 형상이다. 최근 일주일 간의 폭발적인 확산세의 위력을 그래프가 보여준다. 이런저런 목적으로 전화를 돌리고 있는데 꽤 많은 분들이 확진이 되어 격리 중에 있는 것을 발견한다.
싸움이 백병전에 접어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백병전은 아군과 적군이 총이나 칼을 가지고 맨몸으로 부딪혀 싸우는 참혹한 전투이다. 전쟁은 포격으로 시작하고 백병전으로 끝난다.
싸움의 끝이 멀지 않았다는 신호다. 최대한 사상자를 줄이되 피할 수 없는 마지막 싸움이라면 즐거이 부딪혀보자.
오미크론 덤벼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