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쓰면 무엇이라도 될 것 같아

추앙

by 봄봄

최근 한 드라마에 등장한 ‘추앙’이라는 말이 화제다.


언젠가 들어본 말이지만

어떤 의미냐고 물으면 바로 입 밖으로 꺼내기 어려워

국어사전을 찾게 만든다.

국어사전에서 ‘추앙’은

‘높이 받들어 우러러봄’이라고 설명돼 있다.

드라마에선

‘넌 뭐든 할 수 있다,

넌 뭐든 된다며 응원해주는 거’라고 말한다.

누구나 습관적으로 하는

‘파이팅!’이나‘힘내!’라는 말보단

거룩하고 성스럽게 느껴지는 단어다.

그래선지 추앙을 하면

상대를 향해 모든 걸 다 쏟아내도

내 마음이 더 뜨거워지고

가득 채워질 것만 같다.

진심으로 누군가를 응원했을 때 생기는

시너지 효과 때문이지 않을까?

푸른 오월,

이전과 다른 장밋빛 내일을 그린다면

온 맘을 다해 누군가를 ‘추앙’해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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