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쓰면 무엇이라도 될 것 같아
부정적 예언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인데
이미 일어난 것처럼
최악의 상황을
사실처럼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죠.
건강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어디가 아플 것이라고 믿다 보면
진짜 아프게 되고요.
공부를 잘하는 사람인데도
끊임없이 시험을 망칠 것이라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다 보면
결국 그 시험은 망치게 됩니다.
이렇듯 어떤 상황을 실제라고 믿으면
실제로 그렇게 될 것이라는 현상을
‘자성예언법칙’이라고 하는데요.
미신이나 소문, 루머를 믿는 일도
이런 법칙에 해당됩니다.
이럴 땐, 생각과 믿음을
긍정적이고 좋은 방향으로 바꾼다면
그 결과가 긍정이 될 것 같은데요.
스스로를 괴롭게 만드는 부정적 예언,
이젠 반대로 적용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