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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봄 Jun 09. 2024

뭐라도 쓰면 무엇이라도 될 것 같아

초록색효과

6월이 되니 꽃이 진 자리에 돋아난 잎들이

온통 초록색으로 변하고 있죠.


이렇게 짙어진 초록 풍경들은

초여름 햇볕 아래에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심신이 피로할 땐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데요.


심리적으로 초록색은

진정과 평온, 회복과 치유,

집중과 창의성, 행복과 활력 등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색깔입니다.


그래서 초록색을 자주 보면

스트레스 감소, 집중력 향상,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죠.


특히 자연에서 뿜어져 나오는

초록색 효과가 가장 강력할 때가

지금 이 계절인데요.


비가 오고 난 후인 오늘은

그 어느 때보다 눈부시게 반짝거리며

생명력이 흘러넘치고 있으니까요.


지난 한 주,

스트레스와 긴장의 시간을 보내셨다면

자연 속 건강한 초록색과 눈을 맞춰보면 어떨까요?


2024년 6월 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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