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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봄 Aug 31. 2024

뭐라도 쓰면 무엇이라도 될 것 같아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 순 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이 있을 때,

대부분 좋아하는 음식에

눈길과 손길이 먼저 가는데요.


이것은 모든 일과 사람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늘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할 수 없는 것도

우리 인생사입니다.


싫어하지만 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고

불편하지만 만나야 하는 사람이 있죠.


하기 싫은 일이지만

꼭 해야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런데 결국 해내고 나면

하기 싫은 건 많아도 할 수 없는 건 없고요.


해내지 못할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런 딜레마 때문에 고민이라면

일단 싫어하는 것부터 먼저 해보는 것도

빨리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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