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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쓰면 무엇이라도 될 것 같아
첫날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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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Sep 1. 2024
여름이라는 계절과는 멀어지고
가을이라는 계절과는 조금 더 가까워진
9월의 첫날입니다.
새해를 시작하는 1월의 첫날과는 다르지만
새로운 달이 시작됐다는 건
새로운 기회가 생겼다는 의미가 되기도 하죠.
의욕과 용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한 달 중 가장 많이 충만해져 있는 순간인데요.
그래서 새해 세웠던 계획들 가운데
여러 가지 이유로 포기했던 일을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도 들고요.
오랫동안 꿈꿔왔던 일이나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싶어지기도 하죠.
이것이 바로 첫날 효과인데요.
이 효과가 한 달 내내 이어지길 바라며
9월 첫날인 오늘, 설렘을 갖고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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