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3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봄봄
Sep 07. 2024
뭐라도 쓰면 무엇이라도 될 것 같아
무엇이든 시작해 보는 시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앞두고
전선 가설 작업 중 고압선에 감전돼
양팔을 잃은 사람이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잃은 사람도 있고요.
한 때, 유명 배우들을 빛나게 하는 스타일리스트였지만
척수 손상으로 하반신이 마비된 사람도 있습니다.
세 사람 모두에게 갑작스러운 사고는
절망과 좌절을 안겼는데요.
하지만 이들은 철인 3종과 역도, 펜싱으로
새로운 꿈을 꾸게 됐고요.
지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
멋진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불의의 사고로 삶의 경로는 달라졌지만
새로 생긴 꿈에 집중하며 앞으로 나아갔는데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법이죠.
어떤 상황에서든
조금씩 무언가를 해나갈 때
변화가 생기는데요.
이번 9월엔 절망과 좌절보단
무엇이든
시작해 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keyword
장애
패럴림픽
시작
봄봄
소속
직업
프리랜서
뭐라도 쓰면 무엇이라도 될것 같아 자꾸 욕심만 많이 내는 사람.
구독자
17
구독
작가의 이전글
뭐라도 쓰면 무엇이라도 될 것 같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