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지금까지 삶에 큰 영향을 준 한 마디 혹은 한 문장은?
난 널 믿어.
십 여년 전 그 말을 들었을 때의 충격이 지금도 생생해요. 제가 되물었어요.
"믿는 게 뭔데?"
그만큼 믿음이란 것이 없던 저를 믿어준 사람 덕분에 힘든 고비들을 잘 넘겨왔던 것 같아요.
십 여년이 지난 지금, 그 말을 해준 사람이 제게 묻습니다.
"이젠 믿는 게 뭔지 좀 알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