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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고 내다보고37

by 봄책장봄먼지

일주일의 글쓰기, 서른일곱 번째 돌아보기.



1. 월요일

돌아보고 내다보고36

이번 주는 월요일에 '돌아보고 내다보고' 행사를 진행했다. 이 글에서 뽑은 한 줄은?

쓸 글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건 행복이다.



2. 화요일, 수요일

어머.. 건너뛰었나 봐요..



4. 목요일

출판 피드백이 있는 삶

피드백을 두려워말고 피드백은 껴안아 버리자. 이 글의 한 줄은?

비바람을 견딘 글은, 결국 단단한 글을 만든다.



5. 금요일

07화 역지사지 버튼

부모님 입장을 '역지사지 버튼'으로 알아본다. 만약 내 사랑 쌍둥이 조카가 나를 부담스러워하는 날이 온다면? 오, 안 된다. 없어야 할 일이지만 미리 대비해서 나쁠 것은 없다. 가자, 연명치료 중단 신청서 쓰러~ 이 글에서 추출한 한 줄은?

짐스럽기만 하면 다행인데 죄스럽기까지 하면 안 된다. 누가 되는 존재가 되면 아니 되지. 그래, 가자.



6. 토요일

경기도민, 서울 도서관 헤집기 프로젝트 스타트!

마음으로만 생각하던 일을 직접 실행하던 날. 도서관을 내 삶 안 깊숙이 넣어 두기로 했다.

구경이 아니라 구석구석에 놓인 그 도서관의 책을 직접 빌리는 대출자가 되고 싶다.





자, 이제 이번 주 글쓰기 시상식!

1. 대망의 1위

https://brunch.co.kr/@springpage/624

조심히 공감 버튼을 누르고 가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오며 선정해 보았다.




다음은 10월 5주 글쓰기 계획!

시월 마무리는 어떤 글들로 채워 볼까?? 십일 월은 어떤 감정들이 나의 글로 태어나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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