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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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1:1 고객 문의란에 올린 글이다. 띤또레또를 표지로 사용한 것은 처음이라 사실은 '주문하기-를 누를 때부터 내심 걱정이 많았다. "정말 코팅 안 할 거야, 너?" 라는 경고창까지 떴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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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가제본한 책의 '진행 상태'를 확인했다. 인쇄 완료? 오오 그럼 인쇄 됐으니 거의 다 된 거 아니야? 응/아니야. 다음 단계가 더 있었다. 결제 완료-> 접수 완료 -> 파일 완료-> 인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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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로 내리던 비가 이내 발비가 되어 내리는가 싶더니, 곧 전투태세로 모드를 전향한다. 오후부터는 억수가 되어 내리기 시작한다. 나 갈 수 있을까, 성수까지? 갔다, 성수까지. (30권 들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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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복이 터진(?) 어느 무명 제작자의 이야기 | 봄책, 어디야? 나? 화장실. 누가 날 찾는다. 누구지?그는... 《나는 네가 지난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버전으로 갑자기 나타난 나의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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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팔겠다는겨 안 팔겠다는겨? 이런 류의 말을 들어도 싸다. 사실 어제 짐(팔리지 않는 내 독립출판물들)을 다 챙겨 오려 했다. -오늘(토요일) 저녁에 책 다 빼려고. -응? 왜?북페어는 내일 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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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밖 지구인. 무소속 에세이스트. 글자의 앞모습과 옆모습을 엿보는 취미가 있음. 거기에 더해 청소년 소설 덕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