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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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퍼블리셔스 테이블'에 딱 책 한 권 크기로만 참가하기 |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퍼블리셔스 테이블>이 열린다. 조금 더 자세히는, '서울 퍼블리셔스 테이블 독립출판 페어.' 독립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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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에 파일을 올리고 두근두근 가제본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 문자가 온다. 표지, 내지 모두 재단선이 붙어 있습니다. 서로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표지 데이터에도 도련 작업이 되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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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 한 비혼 이야기 | <2인 이상 부탁드립니다> 아는 동생과 카페에 갔다가 예쁜 창가 자리에 붙어 있는 문구 하나를 보았다. 그래, 이 넓은 자리에 혼자 앉는 것은 민폐겠지. 읭? 나 그럼 여기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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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망설임 | '비혼을 때리는 말들'을 이미 다 썼다고 생각했다. 가제본 1권은 이미 수령했고 상황은 어느 정도 종료되었다. 아니 그래야만 하는 시간이었다.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시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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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셨어요? -어. 동백이라는 역이 다 있더라. 늙은 아이도 동백역을 몰랐다. 전철 노선도에 에버라인(기흥→전대•에버랜드)이 있는 줄도 미처 몰랐다. 여든 오빠는 ROTC 친구들과 모여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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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영어 공부 시작했잖아. 후후. '스타트' 수준으로다가. -오, 그럼 내가 이번 달 네 영어책 사 줘도 될까? 오브 콜스! 친구가 포인트가 있다며, 우리 서로 교재 사서 열심히 공부해 보자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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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밖 지구인. 무소속 에세이스트. 글자의 앞모습과 옆모습을 엿보는 취미가 있음. 거기에 더해 청소년 소설 덕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