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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새싹대장 Jul 13. 2016

제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네가지의 일을 통하여 제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으로 옮기고자 합니다.


7월 21일 오후 5시 부터 9시!!!

제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을 엽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장입니다.

그 마음을 느끼고, 그 마음을 나누고자 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단,

더 즐겁고, 더 유익하고, 더 풍부한 자리가 되도록 여러분들 신청은 필수!!! 입니다.

신청하기 : http://onoff.mx/72211


무엇보다. 함께하시길 원하시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환영합니다.


그럼.

어떤 행동의 결심. 결정을 했기에...

이런 자리를 만들었냐?

궁금하시죠.


행사에 참석하시기 전!!!

약간의 스포를 스포를 시작하겠습니다.


당일 현장에서는...

제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한 4가지 행동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예정입니다.


1.

돌집나눔 프로젝트.


오랫동안 제주가옥, 제주다운 공간들은 어떤 것일까?

어떤 시선과 관점으로 봐야 할까?

그 느낌들은 알겠는데,,, 딱!!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첫번째. 돌집나눔프로젝트 입니다.


돌집나눔은.

제주의 전역에 흩어져 있는 돌로이루어진 제주다운 공간들을

찾고,

기록하고,

공유하고,

나누는 일입니다.


제주의 느낌을 한껏 느끼실 수 있는 잇플레이스!!! 그것들을 나누는 일 입니다.


tip.

근대문화유산을 찾는 일과 닮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재생공장 만들기 프로젝트.


제주다운 공간들...

그것들이 쉽사리 없어지고, 흔적들도 없이 사라져 버립니다.


황당한 생각이긴 하지만.

10채의 폐가에서 나온 버려질 재료들을 모아서, 재생하면,

1채의 새로운 제주다운 공간을 탄생시킬 수 있지? 않을까?...


우선 버려질 것들을 모아 보겠습니다.


그것들은 제주의 옛것의 느낌을 통하여,

제주다움을 약간이나마,,,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제주다움을 간직한 것들을 우선 모으고, 숨을 불어넣을 것 입니다.



tip.

한옥은행의 일과 닮아 있습니다.




3.

제주 집짓기 학교



조합은 앞으로 현장성을 높이기 위한 일에 집중을 하고자 합니다.

그것의 시작과 끝이 집짓기 학교라는 결정과 결심을 하였습니다.


집을 짓는 다는 것,

그냥 짓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조합의 역량이 집을 짓고 공간에 조합의 색을 표현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부족했습니다.


우선 현장을 통하여 배우고, 익히고, 숙련하는 그런 장입니다.


어떤 특정한 커리큘럼은 없습니다.

커리큘럼을 만들기 위해 애를쓰기 보다는 현장에서 함께 배워나갈 것 입니다.


집이라는 공간을 고민하기 위한 철학.

집이라는 공간을 표현하기 위한 과학.

추상적이고, 광범위하지만.

철학 그리고 과학을 중심으로 두고 시작할 것입니다.



tip.

집 짓기 학교는 현장을 중심으로 둔 글로벌 재생 전문대학을 꿈을 꿉니다.




4.

제주스퀘어


위의 세가지의 일들을 기록하고, 공유하고, 함께할 온라인의 장 입니다.


제주의 곶자왈이 훼손되거나,

줄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 것들이 왠지 모르게,

우리의 삶과 닮아 있고,

닿아 있다는 생각에서,


약간은

다른 방식,

다른 영역,

다른 역할로

곶자왈을 늘려가는 일.  

하자!


제주스퀘어의 생각을 더 보실려면.

https://brunch.co.kr/@sprout/6



7월 21일 현장에 오셔서 생생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봐요.

행사신청 및 행사세부내용은 이곳에서.  http://onoff.mx/72211


문의는. jejuzip@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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