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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입장에서 겪어보니

칭찬과 격려의 중요성을 체득하기

수업시간 “선생님 이거 어떻게 푸는 거에요?” 라고 얘기하며 학생역할을 자처하니 아이도 자기가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며 문제를 설명을 하였습니다.     


설명을 경청해주고 이해가 잘 된다고 피드백을 해주니 아이가 하는 말에 크게 웃고 말았습니다.    

 

“훌륭해요!”     


그런데 훌륭하다는 말을 듣는 순간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고 뿌듯함이 일어나며 뭐든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아이들을 칭찬, 격려해주는 것이 참 중요함을 역지사지를 통해 새삼 새롭게 느끼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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