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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음 Oct 24. 2021

나의 어린 왕자

아이를 안아 주듯이 따뜻하게 자신을 안아줘.

그리고 만약, 새로운 곳으로 여행 가면

그곳에서 또 다른 너를 만나게 되겠지.


글 김혜정 / 그림 김지영(이음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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