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0315
커피는 내릴 때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나에게는 이때가 나를 내려놓는 시간, 힘 빼는 시간입니다. 손으로 내려 마시다 가끔 캡슐 내려 마시는 재미는 또 다르네요.
각각의 내려지는 시간은 어쨌거나 기분이 좋습니다.
육아를 하며 이제서야 어른에 입문한 것 같은. 철 없던 그녀가 철 들었다. 마흔을 살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누군가에게는 힘, 또 누군가에게는 공감을 주는 그런 작가, 별별리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