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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하늘을 보며
아, 전깃줄이 곳곳에 많았었지, 비로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비 오는 감성으로 볼 줄이야..
살다가 건지는 건 의외로 많습니다.
엄마로 살며, 글을 쓰며, 커피로 연명하는 일상. 아이에게 혼나고, 문장에게 칭찬받으며, 현실과 상상을 오가는 삶이 제 글의 재료입니다. 그 소소함을 풀어내며 하루를 살아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