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리앤 Apr 08. 2021

이제야 급히 <사진 에세이>

0407

  나무  그루를 보며 혹시나 죽은 나무가 아닐까 의심을 품었습니다.  마음을   급히 싹을 틔우는 나무.  


 많은 봄빛을  받으면서 이제야 움직이는 이유를 모르겠지만 하늘하늘 바람결에 움직이는 새싹이  기특합니다.  마디 떠오르는 말, 


애썼다.

작가의 이전글 맑은 날의 일상 <사진 에세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