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0409
매화의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며 사뿐히 잔디 위에 앉았습니다. 이제는 자연으로 다시 돌아가는 시간.
서로가 엉겨 순응하며 최후를 맞이하겠지요.
사람에게만 의미가 주어진다는 건 정말 축복입니다.
육아를 하며 이제서야 어른에 입문한 것 같은. 철 없던 그녀가 철 들었다. 마흔을 살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누군가에게는 힘, 또 누군가에게는 공감을 주는 그런 작가, 별별리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