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리앤 Apr 13. 2021

적은 별로 세운 나라 <사진 에세이>

0412

모래놀이에 빠진 아이는 그렇게 한참을 놀았습니다. 주변에 나뭇가지를 주워와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고 즐거워했습니다.


이 세상 모래를 다 합친 것보다 10배 많은 게 하늘의 별이라고 하네요. 아이는 우리 눈에 보이는 적은 별로 나라 하나를 세웠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방긋 웃는 4월 <사진 에세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