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0412
모래놀이에 빠진 아이는 그렇게 한참을 놀았습니다. 주변에 나뭇가지를 주워와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고 즐거워했습니다.
이 세상 모래를 다 합친 것보다 10배 많은 게 하늘의 별이라고 하네요. 아이는 우리 눈에 보이는 적은 별로 나라 하나를 세웠습니다.
육아를 하며 이제서야 어른에 입문한 것 같은. 철 없던 그녀가 철 들었다. 마흔을 살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누군가에게는 힘, 또 누군가에게는 공감을 주는 그런 작가, 별별리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