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리앤 Apr 19. 2021

매일의 반복을 통해 <사진 에세이>

0418

침구 정리!

매일 아침 내가 잔 자리를 정돈하는 일은 하루를 시작하는 엄숙한 행위 중에 하나입니다. 자리를 피며 내 구겨진 마음도 피고 접으며 겸손함을 들입니다.


매일의 하루는 이런 반복을 통해 ‘나’를 만들어 갑니다. 오늘의 ‘나’는 어땠나요?

작가의 이전글 호감이 사랑이 될 수 있을까 <사진 에세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