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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향해 쭉 뻗어 나가는 고추 모종! 4월 말이 되니 이것저것 심고 싶은 모종이 많아졌습니다.
몇 종류를 심고 나자 아이가 물뿌리개를 가져와 물을 줍니다. 열매를 따 먹을 생각에 미리부터 기대가 됩니다.
우리의 꿈도 마찬가지이겠지요? 이미 될 일을 생각하며 오늘부터 하루를 사는 일을 배우고 시작합니다.
꿈도 열매도 무럭무럭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엄마로 살며, 글을 쓰며, 커피로 연명하는 일상. 아이에게 혼나고, 문장에게 칭찬받으며, 현실과 상상을 오가는 삶이 제 글의 재료입니다. 그 소소함을 풀어내며 하루를 살아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