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0419
하늘을 향해 쭉 뻗어 나가는 고추 모종! 4월 말이 되니 이것저것 심고 싶은 모종이 많아졌습니다.
몇 종류를 심고 나자 아이가 물뿌리개를 가져와 물을 줍니다. 열매를 따 먹을 생각에 미리부터 기대가 됩니다.
우리의 꿈도 마찬가지이겠지요? 이미 될 일을 생각하며 오늘부터 하루를 사는 일을 배우고 시작합니다.
꿈도 열매도 무럭무럭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육아를 하며 이제서야 어른에 입문한 것 같은. 철 없던 그녀가 철 들었다. 마흔을 살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누군가에게는 힘, 또 누군가에게는 공감을 주는 그런 작가, 별별리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