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0420
다육이 식물을 들여오고 키우는 법을 살폈습니다. 과연 잘 키울 수 있을까, 덜컥 겁도 나지만 바람과 햇빛, 물을 적당히 살피며 마음을 주어야겠습니다.
새 식구 등장에 아이도 신이 났습니다. 벌써 큰 화분으로 나눌까 하는 생각에 머리만 바빠집니다.
키운 지 하루입니다. 멋쩍어 웃음도 나지만 봄이 즐거운 건 나뿐만은 아니겠지요.
육아를 하며 이제서야 어른에 입문한 것 같은. 철 없던 그녀가 철 들었다. 마흔을 살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누군가에게는 힘, 또 누군가에게는 공감을 주는 그런 작가, 별별리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