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리앤 Apr 28. 2021

애피타이저 <사진 에세이>

0427

코코넛 슈림프

메인이 오기 전 아삭한 식감의 애피타이저를 놓고 식사의 처음을 시작합니다. 일명 맛보기!


인생에도 맛보기가 있을까. 무조건 살아내며 부딪혀야 하는 인생에는 ‘연습’도 없습니다.


그래서 좋은 걸 선택해 살고 싶은데, 삶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꿈 한 접시 희망 품고 오늘의 걸음을 걸어갑니다.

작가의 이전글 백신 <사진 에세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